유란시아서 재단 번역본 한국어 사이트            


< 전편          다음편 >

6. 반 - 신념이 굳은 사람
7. 죄의 먼 영향

8. 반란 중의 인간 영웅

 


제 67 편  행성의 반란



글쓴이 :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
기록시기 : 1934년


67:0.1(754.1) 루시퍼 반란과 그 결과에 관한 지식이 없이는 유란시아에서 인간의 존재와 연결된 문제를 이해하기가 불가능하다. 이 반란이 비록 유기체 진화의 진보를 심각히 방해하지 않았다 해도 사회의 진보와 영적 발전의 과정을 두드러지게 수정하였다. 초물리적 역사 전체가 이 재난에 깊이 영향을 받았다.

▲Top

 

1. 칼리가스티아의 배반


67:1.1 (754.2) 30만 년 동안 칼리가스티아는 유란시아를 책임지고 있었다. 루시퍼의 조수 사탄이 정기 검열로 행성에 도착했을 때, 사탄은 대단히 눈부신 라노난덱 아들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이 검열 중에 사탄은 루시퍼의 “자유 선언서”를 칼리가스티아에게 알려 주었다. 반란이 선포된 이후 영주는 행성에서도 반란을 일으키기로 찬성하였다. 지역우주 충성하는 성격자들은 칼리가스티아가 미리 계획하여 배반한 것을 특별히 멸시한다. 창조 아들도 다음과 같이 경멸의 말씀으로 표현했다: “너는 루시퍼와 같으니, 그는 죄가 가득하여 불의를 지속하였느니라.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않았은즉, 그는 자신을 높이기 시작할 때부터 왜곡하는 자였더라.”


한 지역 우주의 행정 사무 중, 사람이 사는 세계에서 진화 필사자의 복지와 안내를 영주에게 맡긴 것보다 더 신성한 직무는 없다. 모든 형태의 악 중에서도 친구에 대한 신뢰와 불충실의 배신보다 성격 지위를 파괴하는 사람은 없다. 고의적으로 죄를 저지르면서 성격이 완전히 왜곡되어 칼리가스티아는 이후로 균형을 회복할 수 없었다.


죄를 보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다. 죄는 알면서 현실에 저항하는 성격자의 태도이다. 잘못은 현실을 오해하거나 왜곡하는 것이라 여길 수 있다. 악한 것은 우주 현실을 부분적으로, 또는 잘못 적응하는 것이다. 죄는 멀쩡한 정신으로 영적 진보를 반대하는 것이요, 불의는 인식된 현실에 대하여 드러내놓고 끈질기게 항거하는 것이요, 우주에서 미친 짓에 가까이 가도록 성격이 붕괴되는 정도를 의미한다.


잘못은 지능이 날카롭지 못함을 가리키며, 악은 지혜가 모자람, 죄는 지나친 영적 빈곤을 가리킨다. 하지만 불의는 성격자의 통제력이 사라진 것을 가리킨다.


67:1.6 (755.2) 죄를 여러 번 선택하고 되풀이할 때, 버릇이 될 수 있다. 습관으로 죄를 저지르는 자는 쉽게 불의하게 되고 신다운 실체에 대항하여 마음을 다해 모반할 수도 있다. 온갖 형태의 죄가 용서 받을 수 있지만, 불의에 굳어진 자가 언제라도 그릇된 행동 때문에 진지하게 슬픔을 맛보거나 죄의 용서를 받아들일지 우리는 의심이 든다.

▲Top

 

2. 반란이 터지다


67:2.1 (755.3) 사탄의 검열이 있은 후에 칼리가스티아는 동료 달리가스티아와 회담을 가졌고, 달리가스티아는 10개 위원회의 특별 회의를 소집했다. 이 집회는 칼리가스티아 영주가 자신이 유란시아의 절대 군주라 선포하려고 한다는 발표로 시작되었고, 그는 행성 정부가 다시 조직될 때까지, 모든 행정 집단의 권력을 달리가스티아에게 넘겨주고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최고 회의의 의장, 반은 칼리가스티아의 제안이 행성의 반란에 가깝다고 공격하고, 사타니아 체계 군주 루시퍼에게 상소가 올라갈 때까지, 조금이라도 참여하지 말라고 호소하였고, 참모진 전부가 이를 지지했다. 상소에 대하여 당장에 칼리가스티아가 유란시아의 최고 군주이고, 그의 지시에 충성하라고 지시하는 명령이 내려왔다. 이에 대하여 반은 달리가스티아ㆍ칼리가스티아ㆍ루시퍼가 네바돈 우주의 통치권을 멸시하는 것이라고 정식으로 고발하였다. 그리고 그는 에덴시아의 최고자들에게 지지와 확인을 받으려고 호소했다.


행성에 있는 하늘 생명의 무리는 갑자기 아무 경고 없이 체계의 회로들이 단절되고 고립되어, 어떤 외부의 상담과 조언도 받지 못하게 완전히 단절된 것을 발견했다.


달리가스티아는 칼리가스티아가 “유란시아의 하나님”이라고 선포하였고, 논쟁의 선이 뚜렷하게 그어졌다. 각 집단은 물러나서 자기네끼리 심의를 시작했다. 이 논쟁은 결국 행성에 있던 모든 초인간 성격자의 운명을 좌우하게 되었다.


세라핌과 케루빔과 기타 하늘 존재들은 이 모진 싸움에, 길고도 죄 많은 이 투쟁의 결정에, 말려들었다. 죄와 올바름 사이에―루시퍼의 길과 눈에 보이지 않는 아버지의 뜻 사이에―선택하도록 강요되었다.


67:2.6 (756.1) 7년이 넘도록 싸움이 이어졌다. 모든 성격자가 결정을 내릴 때까지, 에덴시아 당국은 간섭하지 않았다. 반과 충성스러운 동료들은 그들이 정당함을 확인받지 못했고, 걱정과 견딜 수 없는 불안에서 헤어나지도 못했다.

▲Top

 

 

3. 중대한 7년


67:3.1 (756.2) 사타니아의 서울, 예루셈에서 반란이 터진 것을 멜기세덱 회의가 방송했다. 비상시 멜기세덱들이 즉시 예루셈에 파송되었고, 가브리엘은 권한을 도전받은 창조 아들의 대표로서 행동하겠다고 자원하였다. 사타니아 체계는 고립되고 격리되었다.


1백인의 유형 참모진 가운데 40명이 (반을 넣어서) 반란에 가담하기를 거절했다. 참모진의 많은 인간 조수(수정된 사람 및 다른 사람들)도 함께 했다. 많은 세라핌과 케루빔이 분실되었고, 행성에 배치되었던 행정 및 과도기 세라핌 가운데 거의 절반이 루시퍼의 운동을 지지하였다. 1차 중도인 중에서 40,119명이 반란에 가담하였다.


배반한 영주는 불충한 중도인과 기타 모반자들을 조직하였고, 한편 반은 충성하는 중도자 및 기타 무리를 모으고 행성 참모진과 버려진 다른 하늘 성격자들을 구하기 위하여 전투를 시작했다.


이 시기에 충성파는 달라마시아의 동쪽에, 보호가 잘 되지 않은 촌락에 거주했다. 충성하는 중도인들이 낮에도 밤에도 경계했고, 이들은 생명나무를 가지고 있었다.


충성하는 케루빔과 세라핌들은 충실한 중도자 3명의 도움을 받아 생명나무를 관리하였고, 참모진의 충성파, 그리고 관련된 필사자들이 이 식물의 열매와 잎을 먹도록 허락했다. 안돈 족속 56명이 있었는데, 16명이 주인과 함께 반란 가담을 거절했다.


67:3.6 (756.7) 반란이 터졌던 7년 동안, 반은 사람ㆍ중도자ㆍ천사로 이루어진 그의 충성스러운 군대를 보살피는 일에 전념하였다. 반의 영적 통찰력과 정신의 확고함은 맑은 생각, 지혜로운 생각, 논리적 판단, 진지한 동기, 사심 없는 목적, 지적 충성, 체험의 기억, 단련받은 인품에서, 그리고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의심하지 않고 헌신한 데서 생긴 산물이었다.


이 7년은 혼을 단련하는 기간이었다.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의 뜻과 길에 충성으로 헌신하는 놀라운 일을 수행하기 위하여, 깃드는 영이, 결정하는 성격의 힘과 바로 접촉하는 것이 전적으로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반의 수정된 인간 동료, 아마돈의 체험에서 일어났다.


아마돈은 루시퍼 반란에서 뛰어난 영웅이 되었다. 아마돈은 영주의 참모진에게 생명질을 기여한 1백인 중에 하나였고, 반에게 인간 조수로서 부속되었다. 진화 종족의 출신인 이 사람이 달리가스티아의 궤변에 끄떡도 하지 않고 버틴 것은 감격스러운 광경이었다.


최소의 지능과 우주 체험이 전혀 없는 아마돈은 우주에 봉사하는 일에 굳게 견디고, 동료에게 충성하였다. 반은 지적 결의와 영적 통찰력을 멋지고 효과 있게 조합한 가운데 지성과 영을 이용했고, 이렇게 함으로 체험하는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이 비극의 시절에 술렁이던 사건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 마지막 성격자가 최종 결정을 내리자, 에덴시아의 최고자 한 분이 권한을 몰수하려고 긴급 멜기세덱들과 함께 도착했다. 칼리가스티아가 군림했던 기록은 예루셈에서 지워졌고, 행성을 회복하는 시대가 막을 열었다.

▲Top

 

 

4. 반란 이후의 칼리가스티아 1백인


67:4.1 (757.4) 마지막 점호 때 참모진의 상태는 다음과 같았다. 반의 법정 전부가 충성파였다. 앙과 식량 회의에서 세 참모가 살아남았다. 동물 사육 위원회와 동물 정복 고문들은 반란에 가담하였다. 팟과 교육 직원에서 다섯 참모가 구제되었다. 놋과 산업 및 무역 위원회는 반란 편이었다. 합과 계시 종교 대학 전부가 충성파에 속했다. 룻과 건강 위원회 전부가 분실되었다. 예술 및 과학 회의는 충성한 채로 남았다. 툿과 부족 정부 위원회는 반란에 휩쓸렸다. 이처럼 40명은 구제되고 나중에 예루셈으로 옮겨 가서, 파라다이스로 가는 여행을 다시 시작했다.


반란에 동조한 60명은 놋을 지도자로 뽑았다. 열심히 일했으나, 생명 회로의 영양을 빼앗긴 것을 곧 발견했고, 그들은 필사 존재로 강등된 사실을 깨달았다. 달리가스티아는 최초의 60명과 수정된 안돈 족의 동료 44명은 머지않아 죽음으로 사라질 운명임을 알았기 때문에 성교로 자식을 낳으라고 명령했다. 이 불충한 참모들은 북쪽과 동쪽으로 옮겨갔다. 이들의 후손은 놋 족속으로 알려졌다.


이 비범한 남녀들의 존재는 신들이 필사자들과 짝지으려고 내려왔다는 전설을 낳았다. 이처럼 신화의 성질을 가졌지만, 반란 이후 시절의 사실에 근거를 둔 수많은 전설이 생겨났다.


모반한 참모들은 결국 자연사로 죽었다. 인류의 우상 숭배의 대부분은 이 존재들의 기억을 지속하려는 소망에서 생겨났다.


참모진의 1백 명은 유란시아에 왔을 때, 생각 조절자로부터 분리되었다. 충성한 인격자들은 (반을 빼고) 예루셈으로 돌아가서 기다리던 조절자와 다시 뭉쳤다. 우리는 반역한 참모 60명의 운명을 모른다. 관계된 조절자들은 아직도 예루셈에서 기다린다. 루시퍼 반란 전부가 판결되고 운명이 선포될 때까지 문제는 지금 상태대로 남을 것이다.


67:4.6 (758.4) 천사와 중도자와 같은 존재들은 칼리가스티아와 달리가스티아처럼 찬란하고 신임받는 통치자가 배반의 죄를 저지르는 것을 상상하기가 어려웠다. 마찬가지로 배반자들이 원시적으로 생각하는 진화된 필사자의 지지를 얻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다.


루시퍼 반란에서 희생된 인간 및 초인간의 대다수는 어리석은 짓을 뉘우친 지 오래다.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이 반란의 재판을 최근에 시작했는데, 판결이 끝나면, 그러한 존재들의 지위가 어떤 방법으로 회복되리라 우리는 믿는다.


▲Top

 

 

5. 반란의 직접 결과


67:5.1 (758.6) 반란이 있은 뒤에, 달라마시아와 그 근처에서 거의 50년 동안 큰 혼란이 휩쓸었다. 문화를 증진하고 종족을 개량하는 정책으로서, 혁명이 진화를 대체하였다. 절반 진화된 원시인은 자유를 재빨리 방종으로 풀이하였다.


그 아름다운 본부가 남쪽의 물결 밑에 가라앉기 몇년 전에, 잘못된 가르침을 받은 부족들은 야만스런 공격으로 그 찬란한 도시를 이미 휩쓸었고, 탈퇴한 참모진과 그 동료들을 북쪽으로 몰아냈다.


개인과 집단에게 자유를 주자는 생각으로 인간 사회를 개조하려던 칼리가스티아의 계획은 완전히 실패했다. 사회는 급히 옛날의 생물학적 수준으로 내려갔고, 혼란에 빠진 세계는 엉망진창이 되어 칼리가스티아 체제가 시작될 때 있던 자리보다 그다지 앞서지 않은 데서 모두 다시 시작되었다.


반란이 있은 지 162년이 지나서 해일이 달라마시아를 휩쓸었고, 행성의 본부는 바닷물 밑으로 가라앉았다.


세계의 첫 서울이 물에 잠겼을 때, 거기에는 가장 낮은 부류의 산긱 종족들만 살고 있었다. 이 변절된 종족들은 아버지의 성전을 빛과 불의 거짓 신, 녹의 사당으로 바꿔 버렸다.

▲Top

 

루시퍼 반란에 대한 첫 청문회
- 1935년

6. 반―신념이 굳은 자


67:6.1 (759.4) 반을 따르는 자들은 인도 서부의 고지로 일찍 물러났고, 거기서 낮은 땅 민족들의 공격을 면했다. 그들은 세계를 복원할 계획을 세웠다.


반은 인간사의 행정을 각자 4명으로 된 10개 위원회의 손에 맡겼고, 이것은 영주의 체제와 똑같았다. 거주하는 선임 생명 운반자들이 이 40인의 회의를 지도하는 일을 맡았고, 기다리던 7년 동안 내내 활동했다. 충성한 참모 39명이 예루셈으로 돌아갔을 때, 아마돈 족속의 집단이 이 책임을 맡았다.


이 아마돈 족속은 (아마돈이 속했던) 충성한 안돈 족속의 144명의 집단에서 비롯하였고, 이들은 아마돈 족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남자 39명과 여자 105명으로 구성되었고, 이 중에 56명은 불사의 지위를 가졌는데, (아마돈을 제외하고) 충성한 참모들과 함께 옮겨졌다. 이 귀중한 무리에서 나머지는 반과 아마돈의 지휘 하에 필사 시대가 끝날 때까지 땅에서 계속 있었다.


반은 아담의 시절까지 지구에 남아 있었다. 반과 아마돈은 15만 년이 넘도록 멜기세덱들이 베푸는 특화된 생명 봉사와 함께, 생명나무의 기법으로 목숨을 유지하였다.


12명의 멜기세덱의 회의가 유란시아 사무를 오랫동안 관리했다. 한 자문 회의가 이를 보조하였고, 이 회의는 이렇게 구성되었다: 영주의 충성스러운 조수 1명, 거주하는 생명 운반자 2명, 삼위일체를 체험한 아들 1명, 자원하는 교육 아들 1명, 아발론의 찬란한 저녁별 1명, 세라핌의 우두머리와 케루빔의 우두머리, 두 이웃 행성에서 온 고문들, 하위 천사 생명의 총독, 중도인의 사령관 반. 이렇게 유란시아는 아담이 도착할 때까지 통치되고 관리되었다. 용감하고 충성스러운 반이, 유란시아의 사무를 그렇게 오랫동안 관리한 행성 관리자 자문 회의에서 한 자리에 배치된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67:6.6 (760.1) 멜기세덱 관리자 12명은 문명의 잔재를 보존했고, 반은 그들의 행성 정책을 충실히 집행하였다. 반란이 있은 뒤 1천 년 안에, 그는 세계에서 널리 흩어진, 350개가 넘는 상급 집단을 가지고 있었다. 산긱 종족, 특히 청인과 놋 족속과 조금 섞인, 충성스러운 안돈 사람들로 대체로 구성되었다.


멜기세덱 관리자들의 감독 하에, 반과 아마돈은 계속하여 인류의 자연스러운 진화를 돌보았고, 아담과 이브가 올 때까지 사람의 신체적 진화를 진척시켰다.


반과 아마돈은 아담과 이브가 도착하고 나서 얼마 안 되기까지 땅에서 남아 있었다. 이후에 그들은 예루셈으로 옮겨졌고, 거기서 반은 기다리던 조절자와 다시 합쳤다. 반은 지금 유란시아의 이익을 위하여 수고한다.


루시퍼가 칼리가스티아를 지지한 뒤에, 반이 에덴시아의 최고자들에게 상소했을 때, 별자리 아버지들은 반을 지지하는 결정을 보냈다. 이 판결은 행성의 통신 회로가 두절 그에게 도달하지 못했다. 이 통신문은 에너지 송신자의 수중에 있었다. 유란시아 중도자들이 이것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별자리 회로에 회복되기까지 기다려야 했을 것이다. 이들은 정보를 받고 보낼 수 있으나, 통신을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사고가 생겼다.


사타니아의 법적 기록에서 반의 절차상 지위는 에덴시아 아버지들의 이 판결이 예루셈에 기록될 때까지, 최종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

▲Top

 

 

7. 멀리 미치는 죄의 영향


67:7.1 (760.6) 죄악의 수확은 의지를 가진 그 불의한 생물이 자신의 내면을 수확하는 것이다.


그러나 죄가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그 영향과 결과는 불가피하게 집단으로 향하며, 그 영향은 그 안에서 활동하는 모든 존재들에게 끼친다.


행성 행정 붕괴 후 5만 년쯤 되어, 지구의 사무는 분열과 지연으로 35만 년 전의 칼리가스티아가 도착 당시 보다 좋아지지 않았다. 어떤 면에서 진보가 있었지만, 다른 방향에서는 그렇지 않다.


죄의 효과는 결코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 우주의 행정 구역들은 유기적이며, 모두가 한 성격자의 곤경을 어느 정도 함께 짊어져야 한다. 우주 법칙을 어기는 것은 영적 체험을 해치지 않고도, 물리적 영역에서 치명적일 수도 있다. 죄가 존재 전체의 태도일 때, 죄는 성격자의 생존에 치명적 결과를 가득히 가져온다.


악과 죄의 결과는 물질 및 사회적 영역에서 쏟아지며, 때때로 어떤 수준에서 영적 진보를 늦출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존재가 죄를 짓더라도, 결코 남의 성격이 살아남는 것을 막지는 않는다.


67:7.6 (761.5) 유란시아에서 죄는 생물학상의 진화를 늦추지 않았지만, 아담의 유산을 필사 종족들로부터 빼앗도록 작용했다. 죄는 지적 발전, 도덕적 성장, 사회의 진보, 대규모의 영적 달성을 엄청나게 늦춘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그의 신성한 뜻을 진심으로 행하기를 바라는 사람의 가장 높은 영적 달성을 막을 수 없다.


칼리가스티아는 모반했고, 아담과 이브는 실패했지만, 이러한 실수 때문에 어떤 필사자도 영적 손해를 보지는 않았다. 칼리가스티아의 반란이 있은 뒤에 유란시아에서 태어난 모든 필사자들은 시간으로 벌을 받았다. 그러나 그러한 혼들의 미래 복지는 결코 조금이라도 영원 속에 위태롭게 되지 않았다. 죄의 영향은 행정ㆍ지능ㆍ사회 분야에서 널리 미치는데도, 죄가 낳는 도덕적 죄책감이나 그 영적 결과는 온통 개인에게 일어난다.


어째서 그런 대재난이 일어나도록 버려두는가 우리는 헤아릴 수 없으나, 그런 소동이 유익하게 해결되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헤아릴 수 있다.

▲Top

 

8. 반란 중의 인간 영웅


67:8.1 (761.8) 사타니아의 여러 세계에서 용감한 사람들이 루시퍼 반란에 저항했지만, 구원자별의 기록은 아마돈을 체계 전체에서 뛰어난 인물로 묘사한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아버지와 미가엘 아들의 통치권에 흔들리지 않고 충성하였다.


이 보고서들이 작성될 때, 나는 에덴시아에서 주둔하고 있었는데, 구원자별의 방송을 읽으면서 맛본 흥분을 아직도 의식하고 있다. 이 준 야만인이 보인 충성심을 그 방송이 하루하루 알려 주었다.


에덴시아, 구원자별, 유버르사에도, 긴 7년 동안 사타니아 반란에 관해서 하위의 모든 하늘 생명이 던진 첫 질문은 항상, 언제나 이와 같았다: “유란시아의 아마돈이 아직도 변함없이 버티고 있습니까?”


루시퍼 반란이 여러 세계에 지장을 주었고 놀라시아덱 별자리의 진보를 일시 방해했다면, 아마돈과 그 전우 143명의 굳센 행위를 발표한 효과를 저울로 재어 보라. 그렇게 엄청난 반대 압력에 부딪쳐서, 그들은 꿋꿋하게 버티었다. 이것은 네바돈 우주와 오르본톤 초우주에서, 루시퍼 반란의 모든 해악과 슬픔의 총합이 결코 능가할 수 없이 이미 좋은 일을 했다.


이 모두가 파라다이스에서 필사 최후 군단을 동원하고, 불굴의 아마돈과 같은 필사자를 보통 진흙에서 모집하려는 아버지의 보편적 계획의 지혜를 아름답게 감동적으로 훌륭하게 조명 한 것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