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제 2 저택 세계
5. 제 3 저택 세계     
6. 제 4 저택 세계
7. 제 5 저택 세계

8. 제 6 저택 세계
9. 제 7 저택 세계
10. 예루셈 시민권

과도기 세계 여행

최후자 세계

제 47 편
일곱 저택 세계

. 찬란한 저녁별
. 1934년


47:0.1 창조 아들은 유란시아에 있을 때, “우주에 있는 많은 저택들”에 대해 말씀하였다. 예루셈을 도는 56 세계가 모두 상승하는 필사자의 변화에 집중하는데, 1번 세계의 일곱 위성이 저택 세계로 알려져 있다.

1번 과도기 세계는 온전히 상승 활동에만 집중하며, 사타니아의 최후자 군단의 본부이다. 이 세계는 10만이 넘는 최후자 중대들을 위한 본부로 쓰인다.

한 체계가 빛과 생명 속에 정착될 때, 저택세계는 필사자의 훈련소로 사용하는 것이 중지되며, 늘어나는 최후자 인구가 점령한다.

일곱 저택 세계는 모론시아 감독자와 멜기세덱들이 책임을 지고, 또한 예루셈 통치자들에게 직접 보고하는 임시 총독이 각 세계에 있다. 유버르사 화해자들은 각 저택 세계에 본부를 두고 있고, 인접한 곳에 법률 고문의 회합 장소가 있다. 회상 지도자와 하늘 예술가는 각 저택 세계에 본부를 유지하고, 스피롱가(영일꾼)들은 2번 저택세계에서부터 죽 활동하며, 스포르나지아(씨앗일꾼)들은 저택세계 전 지역에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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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후자들의 세계

47:1.1 1번 과도기 세계에는 오직 최후자 및 어떤 집단의 구제된 아이들과 그 보호자들이 거주한다. 스포르나지아(씨앗일꾼)는 이 여러 세계에 어디서나 활동한다. 스포르나지아는 최후자를 눈으로 볼 수 없다.

최후자의 세계는 모론시아로 치장된 구체이지만, 최후자의 성전은 물질 눈이나 초기 모론시아 눈에 보이지 않는다. 에너지 변압자는 이 중에 많은 것을 필사자의 눈에 보이게 해줄 수 있다.

저택 세계 체험을 통하여 최후자들을 영적으로 의식할 수 있지만 참된 영 시력을 얻을 때까지 저절로 최후자를 눈으로 볼 수 없다.

첫째 저택 세계에서 모든 생존자는 부모 위원회(parental commission)의 요구 조건이 자신의 출생지 행성에서 통과해야 한다. 현재 유란시아 위원회는 12쌍의 부모로 이루어져 있고, 청춘기까지 셋 이상의 아이들을 기르는 체험을 가졌다. 이 위원회 근무는 10년 동안이다. 부모 체험이 부족한 자는 예루셈의 물질 아들들의 집에서, 또는 최후자 세계의 시험 육아원에서 근무함으로 자격을 더 갖추어야 한다.

시험 육아원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가진 저택 세계의 부모들은 모론시아 관리자와 함께 그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하여 일할 온갖 기회가 주어진다. 1년에 4번 아이들을 방문하는 여행이 허락되고, 최후자 세계에서 물질 자손들을 껴안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가장 감동을 주는 장면 중에 하나이다.

47:1.6 상승하는 필사자는 누구라도 물질 세계에서나 최후자 세계에서 아이들을 기르는 체험을 피할 수 없다. 아이의 교양은 대체로 어머니가 할 일이라는 현대 민족들의 생각은 잘못된 개념이다. 아이들은 어머니만큼 아버지가 필요하며, 아버지는 어머니 만큼 이 부모 체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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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육아원

 

2. 시험 육아원

47:2.1 사타니아의 영유아 학교들은 최후자 구체에 있다. 이 학교들은 우주 기록부에서 개인 지위를 얻기 전에 죽은 자를 포함하여, 어린아이들을 기르는 데 전념한다. 부모 중 하나 또는 둘 모두 생존한 경우, 운명 수호자의 대리자 케루빔은 그 아이를 시험 육아원에 있는 저택 세계 선생들의 손에 인도하는 책임을 맡는다.

저택 세계 선생으로서, 피보호자들을 훈련시키는 교육 시설을 관리하는 자는 버림받은 케루빔이다. 필사자의 어린아이들은 생식 잠재력을 제외하고 죽을 때와 같은 육체 상태로 성격화된다. 또한 하늘의 길을 선택하는 모든 기회를 그들에게 부여한다.

육아원 세계는 조절자를 가졌는지의 여부에 따라 분류된다. 시간 세계와 같이 조절자가 이 아이들에게 깃들려고 오기 때문이다. 조절자를 갖지 않은 아이들은 다섯 명씩, 1살 이하부터 대체로 5살까지, 가족을 이루어 보살핌을 받는다.

조절자를 가졌지만 파라다이스 생애에 대하여 결심하지 않은 아이들도 모두, 최후자 세계에서 다시 성격화된다.

조절자가 깃드는 아이와 젊은이들도 또한 5명으로 된 가족 안에서 양육되며, 6살에서 14 살에 이른다. 16살이 되고 결심이 서면, 이들은 첫째 저택 세계로 가서 파라다이스로 올라가는 길을 떠난다.

47:2.6 수호 세라핌들은 최후자 세계의 시험 육아원에서 이 젊은이들을 따라다닌다. 한편 충실한 스포르나지아들은 그들의 육체적 필요를 보살핀다.

물질 생명이 끝났을 때, 하보나에 가고 싶다는 결심이 서지 않거나 분명히 싫다고 결정이 내리면, 죽음은 자동으로 이 시험 생애를 끝내고, 그렇게 두 번째 죽을 때는 아무런 부활이 없고, 판결도 없다.

파라다이스로 가는 길을 택하면, 저택 세계로 옮기며, 거기서 다수는 부모와 합친다. 이렇게 구제받은 어린아이들은 파라다이스의 영구적 상승하는 시민 서열이 된다. 필수인 진화 체험을 빼앗긴 이 아이들은 최후 군단에 소집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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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실

 

제 1 저택세계

3. 제1 저택 세계

47:3.1 저택 세계들에서 부활한 자들은 죽음이 왔을 때 떠난 그 자리에서 생애를 다시 시작하였다. 네가 유란시아에서 제1 저택 세계로 갈 때 네가 다른 몸을 가졌다는 사실을 제외하고, 차이점을 거의 눈치 채지 못할 것이다.

제1 저택 세계의 중심 지역은 부활실, 성격을 조립하는 성전이다. 이곳은 운명 수호 천사, 생각 조절자, 부활을 담당하는 천사장들의 중앙 회합소가 있고, 생명 운반자들도 이들과 함께 활동한다.

필사자-지성 성적표 는 생각 조절자의 사유물이다. 세라핌이 맡은 모론시아 혼과 조절자가 맡은 영 지성을 합쳐 성격을 다시 조립한다. 이것이 잠자는 생존자의 부활이다.

살아남지 못하는 필사 인간의 영 요소들은 한 때 깃들던 조절자의 개별적 체험 재산이 된다.

새 생명의 성전으로부터 필사 종족들의 부활실이 방사되어 나간다. 이 구조물은 일곱 종족 집단이 각각 차지한다. 일곱 날개 안에는 각각 부활실이 10만 채 있으며, 1백만이나 되는 사람들을 잠에서 깨우는 방으로 쓰인다. 이 방들은 아담 이후의 정상 세계에서 혼합 종족들의 성격을 조립하는 방에 둘러싸여 있다. 영원을 통해서 내내, 이 부활의 아침을 처음으로 구경하는 깊은 인상을 회상할 것이다.

47:3.6 부활실에서 너는 멜기세덱 구역으로 가며, 거기에 영구 거처가 배정된다. 너는 10일 동안 자유를 얻는다. 먼저 온 사람과 친구들을 찾아볼 시간도 있다.

1번 저택 세계에서, 너의 지적 훈련과 영의 발전을 다시 시작한다.

1번 저택 세계는 너희의 결핍된 봉사에 관계된다. 다양한 결점을 바로 잡고 치유하는 일에 전념한다. 그 영역의 주요 활동은 육체를 입은 생명존재가 받은 이 잡다한 유산을 바로잡고 치유하는 데 몰두한다.

저택 세계 1번의 체류는 필사 생존자가 진화세계 후기-아담 시대에 이르기까지, 단순한 인간 발달의 상태보다 앞서 있는 생존자를 위한 것이다.

저택 세계 1번에 억류될 필요가 없으면, 10일이 끝날 때, 변화하는 잠을 통해 2번 세계로, 그 뒤에 10일마다, 네가 배치된 세계에 다다를 때까지, 이렇게 진급한다.

47:3.11 제1 저택 세계에서 일곱 주요 동그라미의 중심은 모론시아 동반자들의 성전이다. 이들은 필사 생존자들의 개인 안내자이다. 너는 통역자와 번역자, 건물 관리자, 소풍 감독자들과 함께 할 일이 많을 것이다.

제1 저택 세계에서 필사자 1천 명으로 이루어진 각 중대에 모론시아 동반자가 1명이 배치된다. 이 동반자들은 필사자의 소풍 안내자요, 동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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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저택 세계

4. 제2 저택 세계

47:4.1 이 구체에서는 모론시아 생명의 형식을 취하기 시작한다. 실무 그룹, 사회 단체 활동을 하기 시작하고 진보하는 필사자들은 새로운 사회 질서와 정부 준비를 시작한다.

영이 융합한 생존자와 함께 상승하는 조절자-융합 필사자는 2저택 세계들을 차지한다. 상승하는 모든 세계에서 인간의 편협함, 무관심한 카스트 제도 같은 것은 전혀 발견할 수 없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예루셈 기능이 맨션 세계에 점점 더 많이 추가됨을 알게 된다. 유리 바다는 제2 저택 세계에서 등장한다.

한 저택 세계에서 다음 세계로 올라갈 때마다, 새로이 조정된 모론시아 몸을 얻는다. 너는 천사 수송자와 함께 잠에 들어가서, 부활실에서 깨어난다. 너의 성격은 그대로이다.

너의 지성의 삶에서 살아남을 가치가 있는 것은 모두 조절자가 부본을 작성하고 개인 기억의 일부로서 보존한다. 너는 파라다이스까지 가는 동안 보람 있는 체험을 모두 의식한다.

47:4.6 너희는 모론시아 몸을 가졌지만, 일곱 세계에서 계속하여 먹고 마시고 쉰다. 먹을 것과 물은 다 모론시아 몸 안에서 완전히 이용되며, 찌꺼기가 없다. 한 구체에서 다른 구체로, 너는 차츰 물질 성향이 줄어들고, 더 총명하고 조금 더 영답게 변한다.

생물학상의 결점은 제1 저택 세계에서 대체로 메워진다. 부모 활동에 관한 결점은 고쳐지든지, 예루셈의 물질 아들 가족들 사이에서 시정되도록 계획된다.

제2 저택 세계는 지적 갈등과 불화를 고친다. 이것은 진화 세계에서 사법관 아들 이후 문화의 지적 상태와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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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저택 세계

5. 제3 저택 세계

47:5.1 제3 저택 세계는 저택 세계 선생들의 본부이다. 이들은 일곱 저택 세계 어디서나 활동하지만, 3번 세계의 학교 영역 중심에 집단 본부를 유지한다. 상급이며 영화롭게 된 이 케루빔들은 저택 세계로부터 지역 우주의 상승 훈련을 맡는 마지막 구체까지 내내, 모론시아 선생으로서 일한다.

제1 저택 세계에 머무를 때, 너는 과도기 세계 1번(최후자 본부)와 시험 육아원을 방문할 허가를 받는다. 제2 저택 세계에 머무를 때, 너는 과도기 세계 2번 (모론시아 세계)를 방문할 허가를 받는다. 제3 저택 세계에 다다를 때, 너는 과도기 세계 3번 (천사 세계)를 방문할 허가를 받는다.

처음 두 저택 세계의 훈련은 인생의 체험을 보충한다. 셋째 저택 세계에서 생존자들은 모론시아 교양을 시작한다. 모론시아의 모타와 인간 철학을 더욱 잘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우주의 의미와 여러 우주 상호 관계를 지적으로 이해하는 데 참된 첫걸음이다. 제3 저택 세계의 문화는 사람이 사는 정상 행성에서 수여 아들 이후 시대의 성질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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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4 저택 세계

47:6.1 제 4 저택 세계에서 너는 과도기 4번 세계(초월 천사 세계)를 방문할 허가를 얻는다. 거기서 찬란한 저녁별을 포함한 초월 천사들의 본부와 여러 훈련 학교에 관하여 익숙하게 된다.

네 번째 저택 나라에서 개별 상승자는 모론시아 생활의 집단 작용과 학급 활동에서 자신의 위치를 적절하게 발견한다. 상승하는 자들은 여기서 방송과 기타 단계의 지역 우주 문화와 진보를 더욱 이해하게 된다.

상승하는 필사자가 실제로 모론시아 생물의 참된 사회 생활에 대한 요구와 기쁨이 소개되는 것은 제 4 저택세계 훈련기간 동안이다. 상호 존중의 동정심, 상호 봉사에 대한 이기심 없는 사랑, 공통적이고 최고의 운명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 질서가 소개된다. 상승하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구하며, 하나님을 찾아내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제4 저택 세계의 문화는 진화하는 행성에서 교육 아들 이후 시대와 비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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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5 저택 세계

47:7.1 이 세계에서 겪는 체험은 참으로 예루셈의 생활을 미리 맛보는 것이다. 이 저택 세계의 문화는 일반적으로, 정상으로 진화로 진보하는 행성에서 빛과 생명 시대의 초기 문화에 해당한다. 그리고 진보된 존재들이 저택세계 영역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을 통과하는 면제 이유를 이해하게 된다.

제4 저택 세계를 떠나기 전에 지역 우주 언어를 통달한다. 너는 이제 예루셈에 도착하기 전에 유버르사 말을 완전히 익히는 데 시간을 쓰며, 두 언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목표이다. 체계 본부에서부터 하보나까지, 필사자는 모두 두 나라 말을 한다.

제5 저택 세계에 도착하고 나서, 순례자는 5번 과도기 세계, 아들들의 본부를 방문하는 허락이 내린다. 여기서 상승하는 필사자는 여러 집단의 신성한 아들들과 개인적으로 친숙하게 된다.

다섯째 저택 나라에서 나중에 별자리에 머무르는 것을 위하여 별자리 세계들에 관하여 배운다. 이 교육은 6번과 7번 세계에서 더 계속되며, 예루셈의 승천 필사자 구역에서 마무리 작업이 더해진다.

제 5번 저택 세계에서 우주 의식이 정말로 태어난다. 대략 이 지점에서, 상승하는 필사자는 하보나에 올라가는 것에 열심을 보인다. 공부는 자원해서 하며, 사심 없는 봉사는 자연히 하게 되고, 예배는 저절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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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6 저택 세계

47:8.1 여기에 머무르는 자는 6번 과도기 세계(영의 세계)를 방문하는 것이 허락되며, 여기에서는 초우주의 높은 영들에 관하여 더 배운다.

체계의 조군주는 이 세계를 자주 방문하며, 한 우주 전체의 사무를 포함하는 첫 수업을 준다.

보통 6저택 세계에서 인간의 지성과 조절자의 융합이 일어난다. 융합은 이전에 일어날 수도 있지만, 제5 저택 세계나 제6 세계에서도 융합되지 않는 일도 흔하다.

부활한 생존자를 감독하는 초월 천사, 기록 담당 천사장에 의해 조절자와 융합한 것이 알려진다. 확인하는 메신저들은 필사자의 모론시아 동료들 앞에서 말한다: “이 사람은 내가 아주 기뻐하는 사랑하는 아들이다.” 이 간단한 의식은 승천자가 파라다이스의 영원한 생애로 들어가는 것을 표시한다.

조절자와 융합된 것이 확인되면, 새 이름을 받고, 40일 동안 영적 은거를 허락받는다. 자신과 교통하면서 하보나로 향하는 선택의 길과 파라다이스에 도달하는 여러 기법 중에 하나를 선택하기 위함이다.

47:8.6 상승하는 필사자들은 어쩌면 초월 필사자와 같고, 영적으로는 아직 천사보다 조금 못하다.

6번 세계에서 머무르는 동안에 저택 세계 학생들은, 빛과 생명의 초기 단계를 지나서 정상으로 진보한 진화 세계의 특징을 나타내는 상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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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7 저택 세계

47:9.1 제7 세계에서 불행한 유전, 비영적 성향과 같은 찌꺼기가 깨끗이 씻겨 내린다. 마지막으로 남은 “짐승의 표시”가 여기서 뿌리 뽑힌다.

과도기 세계 7번, 아버지의 세계를 방문하는 허가가 내린다. 이곳에서 보이지 않는 우주의 아버지께 드리는 새롭고 더 영적인 경배를 시작하며, 이는 상승하는 생애 내내 추구하는 습관이다.

이제 예루셈을 졸업하기 위한 수업이 시작된다. 집단으로 예루셈 출발 준비를 한다.

제7 저택 세계의 직원들은 너희가 예루셈을 향하여 떠나는 것을 구경하려고 유리 바다에서 모인다. 손님으로 수백 또는 수천 번, 예루셈을 방문했을 수 있다. 집단으로 일행을 이루어 체계 서울을 향하여 나아간 적은 없었다.

제1 저택 세계에서 너희는 대체로 인간, 즉 모론시아 속에 들어 있는 인간 지성일 뿐이었다. 조절자와 융합할 때는 불멸의 상태이며, 예루셈 생애를 마쳤을 때가 되어서야 완전히 자란 모론시아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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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예루셈 시민권

47:10.1 저택 세계 졸업생들의 새 학급을 영접할 때, 예루셈에서 환영하는 모임이 열린다. 스피롱가들조차 이들의 도착을 기뻐한다.

계시자 요한은 일곱째 저택 세계로부터 예루셈의 영광인 첫째 하늘까지, 승진하는 필사자의 학급이 도착하는 환상을 보았다. 그는 기록하기를, “... 유리 바다에서, 하나님의 하프를 지녔은즉, 죽음에서 구원받은 노래를 부르더라.” (하나님의 하프는 통신 장치이다.)

바울도 또한 예루셈에서 완전하게 되는 상승하는 필사자들의 시민 집단을 보았는데, 그가 이렇게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시온 산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로, 하늘의 예루살렘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집단의 천사들에게, 미가엘의 대집회에까지, 그리고 완전해지고 있는 의인의 영들에게 왔도다.”

필사자가 체계 본부에서 거주 자격을 얻은 뒤에, 글자 그대로의 부활은 이제 더 겪지 않을 것이다. 제1 단계의 영으로 네가 솟아날 때, 작별할 때까지 너는 바로 이 형태를 지닐 것이다.

저택 나라의 생애를 전부 거치는 필사자들은 일곱 번이나 잠을 자고 부활하는 과정을 겪는다. 이제부터 형태는 변해도, 기억을 중단시킬 필요가 없게 된다.

47:10.6 진화 세계에서 시작되고 육체 속에 임시로 거하던 신비의 훈계자가 깃들고 진리의 영이 투입된 필사자의 성격은, 바로 그 예루셈 시민에게 에덴시아로 가는 입국 허가가 내린다.

필사자의 죽음은 물질적인 육체의 삶에서 기법이며, 저택 나라 체험은 승천자의 모론시아 생애 첫걸음이다. 이는 진화하는 물질 존재가 높은 영적 성취를 하기 전까지 중간에 끼어 있는 과도기 삶이다.

[한 찬란한 저녁별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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