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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람 안에 있는 영 - 사람의 2중 성품
7. 영과 육체 - “이것이 길이라.”            

 


제 34 편 지역 우주의 어머니 영



. 글쓴이: 유란시아에 임시 부속된 막강한 사자
. 1934년


34:0.1 (374.1) 우주의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이 한 창조 아들을 성격화할 때, 무한한 영은 이 창조 아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대표를 개별화한다.


34:0.2 창조 영은 시공의 지역 우주 행정에서 물리적 실체와 영적 실체, 모두에 창조 아들과 동격이고 동료이다.


34:0.3 무한한 영의 딸들은 물리적 창조와 영적인 봉사를 동시에 할 수 없다. 창조 아들은 물리 창조의 원본을 마련하며, 창조 영은 물질화를 시작한다. 아들은 동력 설계 면에서 활동하지만, 영은 이렇게 창조된 에너지를 물리적 실질로 변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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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영의 성격화 과정 참조.

1. 창조 영의 성격화


34:1.1 (374.4) 초우주 동력 중심들이 별 과 행성 집단을 조직하고 에너지 회로를 설치를 마친 뒤에 미가엘 아들이 생명을 계획한다는 선포가 나간다. 이어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승인 반응이 일어나고, 뒤이어 창조 아들이 계신 바로 앞에서 “1차 분출”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무한한 영의 새로운 성격 대표인 지역 우주의 어머니 영이다. 이 분이 신성한 봉사자이다. 창조 아들의 조수, 개별화된 창조 영은 그의 개인적 창조 동료, 지역 우주의 어머니 영이 된 것이다.


34:1.2 이렇게 합동 창조자가 분리한 새 성격으로부터, 모든 세계와 존재들에게 침투하도록 예정된 영적 힘과 영향력의 회로가 진행된다.


34:1.3 그 기법과 과정의 비밀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가슴 속에 거한다. 분명한 것은 지역 우주에서 영의 계심은 파라다이스의 무한한 영의 영과 완전히 구별되지 않았다. 영적 에너지 섬광이 번쩍한 뒤에, 무한한 영의 지역 우주 자태는 완전히 바뀐다.


34:1.4 무한한 영이 이렇게 성격화한 지역 우주의 어머니 창조 영은 사타니아에서 신성한 봉사자로 알려져 있다. 우리 지역 우주에서 바로 셋째 근원 중심이 이렇게 지역화하고 성격화함을 통해서 영이 차후에 창조 아들에게 아주 완전히 복종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 아들에 관하여 참으로 이렇게 말하였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력이 그에게 맡겨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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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성한 봉사자의 성품


34:2.1 (375.4) 신성한 봉사자는 하나의 성격자로서 활동하며, 지역 세계의 광범위한 사무를 계획하고 관리하는 데 창조 아들과 개인적 방법으로 협동한다. 창조 아들이 주 아들의 군주 권한으로 승진한 뒤에, 어머니 창조 영은 성격의 질이 확대되어 모든 교통하는 생물에게 개인적으로 인식된다.


34:2.2 우주 영은 완전한 반인력 자질과 무한한 영의 물리적 통제 속성을 모두 소유한다. 성격의 지위를 얻고 나서, 무한한 영이 친히 계실 경우와 같이 우주 영은 지역 우주에서 지성 인력에 대하여 충분하고 완전한 통제력을 행사한다.


34:2.3 각 지역 우주에서 신성한 봉사자는 파라다이스의 일곱 으뜸 영 가운데 한 분의 기원에 따라 정해진다. 그러나 이 영들의 모든 영적 속성은 초우주의 차이에 상관 없이 동일하고 똑같이 영적이며, 온전히 신답다.


34:2.4 창조 영은 창조 아들과 공동 책임이 있으며, 이 세계들은 창조 영의 작용을 통해 보살핌을 받고 유지된다. “주가 주의 영을 보내시니, 저희가 창조되나이다. 주는 땅의 표면을 새롭게 하나이다.”


34:2.5 어머니 창조 영은 아들과 협력하여 제일 처음 밝은 아침별을 생산한다. 그 뒤로 멜기세덱, 물질 아들에 이르기까지 영의 자손은 필사 존재들에게 더욱 접근한다. 생명 운반 아들들은 육체를 마련해 주며, 한편 우주 영은 “생명의 숨결”에 기여한다.


34:2.6 (376.3) 대우주의 제7 구역인 오르본톤은 여러 면에서 발전이 느리지만, 특별히 높은 균형미를 갖추리라 예측한다. 이는 제 7초우주의 으뜸 영이 으뜸 영들의 우두머리이며, 파라다이스 세 분 신의 특성과 특징이 통합되어 조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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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공의 아들과 영


34:3.1 (376.4) 영원한 아들과 무한한 영은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지만, 그들의 후손은 대부분 제약을 받는다.


34:3.2 무한한 영은 모든 공간에 스며들고 영원의 궤도에 깃든다. 무한한 영의 성격자들은 공간은 상관없지만 다양한 수준의 우주 실체를 조정하는 데 시간의 지연을 겪는다. 외톨 사자는, 여행할 때 시간이 실제로 걸린다는 것을 제쳐놓고, 공간으로부터 거의 독립되어 있다.


34:3.3 성격 특권 면에서 볼 때 창조 영은 온전히, 전적으로 공간으로부터 독립되지만, 시간으로부터 독립되지는 않는다.


34:3.4 창조 영의 봉사는 시간 요소에 따라 제한을 받는다. 창조 아들은 그의 우주 전역에서 한 순간에 행동하지만, 창조 영은 의식해서 일부러 우주 아들의 개인적 특권을 이용할 때를 제외하고, 지성의 봉사를 베풀면서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다만 순수 영으로 활동하는 경우에는 시간과 상관 없이 행동한다.


34:3.5 영원한 아들의 영 인력 회로는 시.공간에 제한이 없지만, 창조 아들은 시간에는 장애를 받지 않지만, 공간에 제약을 받는다. 즉 그는 동시에, 두 곳에 몸소 계실 수 없다. 네바돈의 미가엘은 초우주에서는 거울 작용을 이용하여 행동한다. 그는 영원한 아들과 직접, 시간을 쓰지 않고 교통한다.


34:3.6 (377.2) 신성한 봉사자는 창조 아들에게 이해심 있는 조력자이며, 공간에 대하여 본래부터 가진 아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상할 수 있게 만든다. 창조 아들과 창조 영 두 분이 행정적 일체가 되어 활동할 때 시간과 공간에 상관 없이 활동한다. 이는 하나가 다른 하나의 시공간 해방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34:3.7 오직 절대 존재들만 절대적 의미에서 시공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영원한 아들과 무한한 영 이하의 성격자들의 대다수는 시간과 공간, 모두에 지배된다.


34:3.8 한 창조 영이 “공간을 의식하게” 될 때, 그는 한정된 “공간 영토”를 자기 땅으로 인정하려고 준비하며, 이것은 그 영이 제약을 받는 모든 다른 공간과 반대로, 그가 공간적으로 자유로운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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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역 우주 회로


34:4.1 (377.5) 네바돈 지역 우주에는 다음 세 가지 영의 회로가 있다:


1. 창조 아들이 수여하는 진리의 영.

2. 신성한 봉사자의 영 회로인 성령.

3. 일곱 보조 지성 영


34:4.5 창조 아들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파라다이스의 일곱 으뜸 영이 가진 비슷한 영을 부여받았다. 이것이 진리의 영이며, 수여아들 이후 한 구체의 영적 소유권을 받은 뒤에, 그 구체에 퍼붓는다. 이는 모든 진리를 찾는 사람들을 이끌어내는 영적 힘이다. 이는 창조 아들의 내재된 재산이며, 그의 신다운 성품에서 솟아나는 것이다.


34:4.6 (377.10) 창조 아들은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진리의 영은 방해받지 않고 활동한다. 이는 창조 아들 성격으로부터 파생되지만 이 신다운 계심은 기능적으로 신성한 봉사자의 몸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34:4.7 그러나 우주 어머니 영은 지역 우주의 본부 세계를 결코 떠나지 않는다. 창조 아들의 영인 진리의 영은 아들의 계심과 상관 없이 활동할 수 있지만, 창조 영의 개인적 영인 성령은 그 우주 본부 세계에 고정되어 있는 듯하다. 우주 어머니 영은 우주의 초점이자, 진리의 영의 중심이자, 개인적 성령의 역할을 한다.


34:4.8 아버지인 창조 아들과 어머니인 창조 영, 이 두 분은 지역 우주 아이들의 지성 자질에 다양하게 이바지한다. 창조 영은 자기가 성격 특권을 받기까지 지성을 수여하지 않는다.


34:4.9 한 지역 우주에서, 초월하는 성격자 서열은 초우주의 지성 원본의 지역 우주 종류를 부여받지만, 진화 인간 및 인간 이하 계급은 보조 지성 영을 부여받는다.


34:4.10 일곱 보조 지성 영은 한 지역 우주에서 신성한 봉사자가 창조한 것이다. 일곱 보조자에게 다음 이름이 주어진다. 지혜의 영, 예배의 영, 상담의 영, 지식의 영, 용기의 영, 이해의 영, 직관의 영이다.


34:4.11 (378.5) 이것들은 선지자가 비전의 상징으로 보았던 “보좌 앞에서 타는 등불과 같으며,” “하나님의 일곱 영”이다. 그러나 그는 이 일곱 보조 지성 영 둘레에 있는 24 석의 자리는 못보았다. 이 기록은 두 가지를 혼동했음을 가리키는데, 하나는 체계 서울에 관한 것이고 하나는 우주 본부에 대한 것이다. 24 장로의 자리는 너희 지역 체계의 본부 예루셈에 있다.


34:4.12 그러나 “번개와 천둥과 목소리가”―지역 체계로 보내는 우주 방송이―“보좌로부터 나갔도다”하는 요한의 기록은 구원자별에 관한 것이었다. 그는 또한 지역 우주에서 방향을 통제하는 생물을 환상으로 보았는데, 그들은 본부 세계의 살아 있는 나침반이다. 구원자별의 통제하는 생물 네 명이 네바돈에서 이 방향 통제를 유지하는데, 그들은 우주 전류에 대하여 활동하며, 처음에 활동하는 지성 영, 곧 직관 보조자, “빨리 이해하는” 영의 유능한 도움을 받는다. 그러나 네 생물의 묘사는―짐승이라고 부른 것은―딱하게도 흠이 있었다. 그들은 비할 바 없이 아름답고 절묘한 모습을 가졌다.


34:4.13 나침반의 네 점은 보편적이며 네바돈 생명에 본래부터 있다. 살아 있는 모든 생물은 이러한 지향하는 전류에 민감하고 반응하는 신체 단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생물의 창조는 우주를 통해서 개별 행성에까지 복사되고, 그 세계들의 자력(磁力)과 함께, 동물의 유기체에 있는 다수의 극소형 물체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이 방향 세포들은 언제나 남북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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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의 봉사


34:5.1 (379.1) 신성한 봉사자는 창조 아들과 협동하여 생명을 고안하고 새 계급의 존재들을 창조한다. 아들이 수여 이후 우주의 완전한 군주가 되면 행성을 진보시키는 과제를 시작한다.


34:5.2 사람이 사는 세계에서, 영은 생명이 없는 물질을 가지고 시작하여, 식물 생명, 동물 유기체, 그리고 나서 인간 존재의 처음 계급을 부여한다. 이러한 영의 수고는 대체로 일곱 보조 지성영과 연합하여 필사 인간의 생각을 영적 이상으로 인도한다.


34:5.3 진화하는 인간의 지성, 순전히 동물적 지성이 예배 보조자와 지혜 보조자를 받는 능력을 개발할 때, 필사 인간은 영이 지성과 관련하여 베푸는 봉사를 처음 맛본다. 여섯째와 일곱째 보조자들의 사역은 영적 사역의 문턱을 넘는 지성의 진화를 나타낸다. 예배와 지혜 지성 기능은 즉시로 신성한 봉사의 영적 회로에 포함된다.


34:5.4 이처럼 지성이 성령의 보살핌을 받을 때, 지성은 생각 조절자를 선택할 능력을 가진다. 모든 사람이 생각 조절자를 받아들이도록 자동으로 준비되지는 않는다. 진리의 영은 신성한 봉사자의 영 계심과 하나가 되어 일한다. 이렇게 2중으로 연락된 영은 진리를 가르치고 사람의 지성을 영적으로 깨우치며, 하늘 가는 민족들의 인간 혼을 북돋아주고, 진화 행성에서 사는 민족들을 언제나 신성한 운명으로, 파라다이스 목표를 향하여 이끌려고 애쓴다.


34:5.5 진리의 영이 모든 육체에 퍼부어지지만, 사람의 능력에 따라 이 아들 영의 기능과 권능이 전적으로 제한을 받는다. 성령은 사람의 의지ㆍ결정ㆍ협동에 따라서 어느 정도 조절된다. 신의 인도하심에 더 충만히 복종하는 필사자의 정신 생활을 거룩하게 하고 영적인 변화로 점점 더 효과 있게 한다.


34:5.6 (379.6) 너희는 개인적으로 어머니 영을 소유하지 않는다. 조절자처럼 인간의 지성에 개인적으로 깃들지 않는다. 생각 조절자들은 분명히 개인적으로 필사자 지성에 내재하며, 창조 아들 영과, 창조 영과 결합하여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일한다.


34:5.7 무한한 영의 딸은 성령으로서 계시고, 영원한 아들의 우주 아들은 진리의 영으로서 계시며,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조절자 영이 진화 필사자 안에, 또는 함께, 계신 것은 영적 자질과 봉사가 균형된 것을 의미하며, 필사자가 하나님의 아들인 사실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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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람 안에 있는 영


34:6.1 (380.2) 사람이 사는 행성의 진화가 진전되고, 그 행성의 거주자들이 영적으로 변화됨에 따라서, 다양한 영적 봉사는갈수록 더 조정되고,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전반적 사역과 점점 더 섞이게 된다.


34:6.2 신성은 여러 가지로 표현될 수도 있지만, 인간의 체험에서 신은 반드시 하나이다. 기원에 상관없이 모든 영의 영향은 기능면에서 하나이다. 칠중신의 영적 사역도 실제로 하나이다. 생명체들이 이 영적 사역을 감사하고 수용하며 성장할 때, 그 체험은 최상위 하나님의 체험이 된다.


34:6.3 영원한 영광의 위치에서 신성한 영이 너희를 만나려고 내려오며, 믿음 안에 있는 필사 기원의 혼을 사랑스럽게 품는다. 그리고 진화하는 혼이 안전하게 도착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는다.


34:6.4 영적 세력들은 변함없이 본래의 수준을 추구하고 달성한다. 처음 영원자로부터 떠났으니까, 그들은 확실히 거기로 돌아가며, 깃드는 조절자의 인도함과 가르침을 지지한 시공의 모든 자녀들, 진실로 "영에서 태어난", "믿음이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 을 데리고 간다.


34:6.5 영적인 삶은 육체적인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소모된다. 하늘 가는 체험 전체는 영적인 것일 뿐 아니라 현실이다. 그러므로 영적인 효과는 영적 소모를 낳는다. 그러므로 “활기를 주는 것은 영이다,” “영이 생명을 준다”하고 진실로 기록되어 있다.


34:6.6 (380.7) 최고 종교의 교리조차 거기에 담긴 죽은 이론은 사람을 변화시키거나 행동을 통제할 힘이 없다.


34:6.7 하나님이 안에 거주하심을 깨닫고 수용하는 자는 영에서 태어났다. "너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성전이라." 하나님의 영이 너에게 부어지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성령이 인간 체험의 모든 단계를 지배하고 통제해야 한다.


34:6.8 영적으로 변화되지 않은 인간 지성의 형언할 수 없는 갈증과 만족치 못한 필사자의 강렬한 목마름을 막아주는 것은 신다운 영의 계심, 생명의 물이다. 그들은 도덕적으로 강화된 자질로 영적 빛을 받고 새롭게 된다.


34:6.9 모든 인간에게는 동물적 성향과 영이 부여한 높은 욕구의 이중성이 존재한다. 유란시아의 짧은 생애동안 너희는 이 반대되는 두 가지 충동을 온전히 조화시킬 수 없다. 그러나 통합된 성령은 육체를 영의 인도하심에 복종시키도록 너를 도와준다. 진실로 네 안에는 영적 세력들이 연합하여 존재하는데, 그들의 순전한 목적은 물질의 사슬과 유한의 장애로부터 너를 마침내 이끌어내는 것이다.


34:6.10 이 모든 보살핌의 목적은 “그의 영을 통하여 속 사람이 권능으로 강화되기 위한 것”이다. 그 체험 속에서 너희는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으로 가득 채워지리니,”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은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아들인 까닭이라.”


34:6.11 (381.5) 영은 결코 사람을 조종하지 않고, 단지 인도할 뿐이다. 영의 지배는 결코 강요하는 빛이 없고, 강제로 타협하지 않는다. 아들이 되고 영적으로 나아가는 길로 부드럽게 사랑으로 너를 이끌 것이다.


34:6.12 영이 안내하는 생활을 자유롭게 받아들일 때, 인간은 영과 교통한다는 확신이 차츰 생긴다. 머지않아 “네가 하나님의 아이라는 것을 너의 조절자와 함께 성령은 증명한다.”고 기록은 증언한다.


34:6.13 인간의 삶에 성령이 지배하는 특징은 영의 열매가 나타난다. “그 열매는 사랑ㆍ기쁨ㆍ평화ㆍ오래참음ㆍ온화함ㆍ선량함ㆍ믿음ㆍ온유함ㆍ절제이다.” 그들은 영감과 위로를 주는 그 진리의 실체를 이미 이해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의로움ㆍ평화ㆍ기쁨이다.” 영에게서 태어난 혼은 하나님의 사랑이 신다운 영의 계심으로 말미암아 어떤 시련과 어려움,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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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과 육체


34:7.1 (382.1) 육체는 동물 기원의 타고난 성품으로, 저절로 신성한 영의 열매를 맺지 않는다. 아담의 수여로 유란시아 민족들은 어느 정도 진보되었다. 그런 후에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진리의 영이 깃드는 영과 함께 협동하도록 더 좋은 길이 준비된다. 너희가 이 영을 물리치지 않으면, “그가 모든 진리로 너를 인도하리라.”


34:7.2 영적 진보가 있는 정상 세계에서 진화하는 필사자는 영과 육체 사이에 심각한 갈등을 겪지 않는다. 그러나 가장 이상적 행성에서도, 동물 수준에서 상급의 영적 가치에 이르기까지 연속되는 수준을 거쳐서 올라가기 위해서 아담 이전의 인간은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34:7.3 정상 세계의 필사자는 육체의 성품과 영적 성품 사이에 끊임없는 투쟁을 겪지 않는다. 물질 성품과 영적 성품이 갈라지는 이 영역에서 유란시아 필사자가 겪는 맹렬한 갈등과 비교했을 때, 이들의 승천은 오히려 교육 훈련을 받는 것에 가깝다.


34:7.4 유란시아 민족들은 칼리가스티아 동란으로 세계적 혼란을 겪었고, 아담의 실패로 영적인 포부를 빼앗겼다. 그러나 더욱 큰 재난은 아담의 실패였으니, 이는 영적 포부와 보조를 맞추어 받았을 뻔했던 우수한 종류의 체질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34:7.5 유란시아 필사자들이 영과 육체 사이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두드러진 갈등을 겪게 된 것은 먼 조상이 충분히 아담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의 계획대로 되었더라면, 유란시아의 필사 민족들이 자연히 영에 더 민감한 체질을 가졌어야 한다.


34:7.6 (382.6) 이 두 가지 재난이 있었는데도, 영의 나라에 들어간다면, 오늘날의 필사자는 육체와 영 사이에 이 명백한 싸움을 더 적게 겪을 것이다. 예수는 인류에게 사람이 사는 새 길을 보여주었으니, 이 길을 감으로 인간은 칼리가스티아 반란의 끔찍한 결과로부터 크게 벗어날 수 있고, 아담의 실패로 인한 결핍을 아주 효과 있게 메울 수도 있다.


34:7.7 하나님을 알고 영에게서 태어난 남녀는 가장 정상인 세계, 곧 죄에 물든 적도 없고 반란에 영향을 받은 적도 없는 행성의 거주자들 만큼 자신의 인간 본성과 충돌하지 않는다. 믿음의 아들들은 육체적 욕구로 오는 갈등 보다 훨씬 위의 지적 수준에서 일하고 영적 수준에서 산다. 자연적 식욕과 충동 또한 가장 높은 영적 성취에서 충돌하지 않는다.


34:7.8 너희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을 떠났고, 과제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명령을 받았다. 두려워하지 말라. 실패할까 하는 의심이나 복잡한 혼란에 빠져 괴로워하지 말라. 머뭇거리며 너의 상태나 지위가 어떻게 되었는지 의문을 갖지 말라. 이는 어두운 때마다, 전진하는 투쟁에서 만나는 길목마다, 진리의 영이 언제나 “이것이 길이다”하고 일러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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