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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주의 학파
(Stoic-스토아 철학)
 
P.1336:2, 121:4.3. 2. 금욕주의 학파. 금욕주의는 상급 계층의 우수한 철학이었다. 금욕주의자들은 통제하는 이성(理性)·운명이 모든 자연을 지배한다고 믿었다. 이들은 사람의 혼이 신성하다, 육체의 성품을 가진 악한 몸 속에 갇혀 있다고 가르쳤다. 사람의 혼은 자연, 하나님과 조화되어 삶으로 해방을 얻으며, 따라서 미덕은 그 자체의 보상이 되었다. 금욕주의(禁慾主義)는 숭고한 도덕으로 올라갔고, 그 뒤로 순전히 인간적인 어떤 철학 체계도 결코 뛰어넘지 못한 이상이었다. 금욕주의자들은 “하나님의 자손”임을 고백했지만,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했고, 따라서 하나님을 찾아내지 못했다. 금욕주의는 하나의 철학으로 남았고, 결코 종교가 되지 못했다. 그 추종자들은 그들의 지성을 우주 지성의 조화에 맞추려고 애썼지만, 그들이 사랑의 아버지의 자녀임을 보지 못했다. “나는 어떤 상태에 처해 있든지, 그에 만족하기를 배웠노라”하고 기록했을 때, 바울은 금욕주의에 깊이 젖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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