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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 고지
(Annun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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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1 (1346.4) 어느 날 저녁 해질 무렵, 요셉이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가브리엘은 낮은 돌 식탁 옆에 있는 마리아에게 나타났는데, 그 여자가 침착을 찾은 뒤에, 가브리엘은 말했다. “나는 내 주이자 네가 사랑하고 기를 자의 지시를 받고 오노라. 너 마리아에게, 내가 반가운 소식을 가져오노니, 네 안에 잉태된 자를 하늘에서 예정하셨고, 때가 되면 네가 한 아들의 어머니가 될 것을 내가 알리노라. 너는 그를 요수아라 부를지니, 그가 땅에서, 사람 가운데서 하늘나라 시대를 열리라. 요셉과 너의 친척 엘리자벳을 제외하고 이 일로 입을 열지 말라. 엘리자벳에게도 내가 나타난 적이 있고, 그 여자도 곧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 될지며, 너의 아들이 사람들에게 큰 권능과 깊은 확신을 가지고 선포할 구원의 소식을 위하여 길을 예비하리라. 나의 말을 의심하지 말지니, 마리아야, 이 집이 운명(運命)의 아이가 사람으로 거할 곳으로 선택되었음이니라. 나의 축복이 너에게 머무르고, 최고자들의 권능이 너를 굳세게 하겠으며, 온 땅의 주가 너를 덮으리라.”
122:3.4 (1347.2) 예수를 잉태한 다음 날에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선언하였고, 이것은 약속의 아이를 잉태하고 출산하는 그 여자의 체험 전부와 연결되어 일어난 유일한 초자연적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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