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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Plato)

 

P.1338:6, 121:6.3 헬라화된 유대인의 신앙은 쾌락주의자들의 가르침에 아주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이들은 플라톤의 철학과 금욕주의자의 극기(克己) 교리에 무척 실질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마카비 4서는 금욕주의가 크게 침투한 것을 보여 준다. 플라톤의 철학과 금욕주의 신조, 이 두 가지의 침투는 솔로몬의 지혜서에 나타난다. 헬라화된 유대인들은 히브리 성서를 그렇게 우화(寓話)처럼 풀이했기 때문에, 히브리 신학을 그들이 숭상하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에 맞게 만드는 데 조금도 곤란을 느끼지 않았다. 그러나 이 모두가 알렉산드리아의 필로의 손에 처리되기까지 비참한 혼란을 낳았는데, 필로는 그리스 철학과 히브리 신학을 하나의 단단하고 무척 일관성 있는 종교 관념 및 관습의 체계로 조화시키고 체계화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바로 그리스 철학과 히브리 신학이 통합된, 이 후일의 가르침이 예수가 살고 가르치던 때에 팔레스타인을 지배했는데, 이것을 바울은 좀더 진보되고 사람을 깨우치는 그리스도교 종파를 세우는 데 기초로 이용하였다.

  98:2.6 크세노파네스는 유일한 하나님을 가르쳤지만, 그의 신 개념은 필사 인간에게 친히 아버지가 되기에는 너무나 범신적이었다. 첫째 근원, 시초의 지성을 인정한 것을 제쳐 놓고, 아낙사고라스는 기계론자였다. 소크라테스와 그 후계자들, 곧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지식은 미덕이요 선은 혼의 건강이라, 불공정을 저지르는 것보다는 당하는 것이 더 낫다,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그릇되다, 신들은 지혜롭고 선하다고 가르쳤다. 그들의 주요한 미덕은 지혜와 용기, 절제와 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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