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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오세
(Eocene epoch)

- 초기 포유 동물시대 -
* 이미지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 * 이미지 자료출처 - http://lightandlife.org/


60:3.16 (690.7) 65,000,000년 전에 사상 최대의 용암 흐름 중의 하나가 일어났다. 이때와 전기(前期)의 용암 흐름이 퇴적된 지층은 두 아메리카 전역에서, 아프리카 남부와 북부, 오스트랄리아, 그리고 유럽의 여러 부분에서 발견될 것이다.

60:3.17 (690.8) 육지 동물은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특히 북 아메리카에서, 대륙이 크게 솟아올라왔기 때문에 빨리 번식했다. 북 아메리카는 이 시절에 육지 동물이 진화하는 큰 벌판이었고, 유럽의 대부분은 물 밑에 있었다.

60:3.18 (690.9) 기후는 아직도 따듯하고 한결같았다. 극지방은, 북 아메리카의 중부와 남부에서 현재 기후와 아주 비슷한 날씨를 누렸다.

60:3.19 (690.10) 식물 생명에서 큰 진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육지 식물 가운데 속씨 식물이 휩쓸었고, 너도밤나무ㆍ자작나무ㆍ오크나무ㆍ밤나무ㆍ시카모어ㆍ단풍나무, 그리고 현대의 야자수를 포함하여 오늘날의 많은 나무가 처음으로 나타났다. 과실ㆍ풀ㆍ곡식이 풍부했고, 씨를 맺는 이러한 풀 및 나무와 식물 세계의 관계는 사람의 조상과 동물 세계의 관계와 같다―이들은 진화의 중요성으로 보면 바로 사람의 출현 다음으로 중요하다. 갑자기, 이전에 단계적 변화가 없이, 꽃피는 식물의 큰 과(科)가 돌연 변이로 생겼다. 이 새로운 식물상은 곧 전 세계에 퍼졌다.

60:3.20 (691.1) 60,000,000년 전에, 육지 파충류가 비록 쇠퇴하고 있었지만, 공룡은 땅의 군주로서 줄곧 군림했고, 좀더 민첩하고 활발한 부류, 작고 뛰는 캉가루 종류의 육식하는 공룡이 이제 선두를 빼앗았다. 그러나 언젠가 그 전에, 새로운 부류의 채식하는 공룡들이 나타난 적이 있고, 이것들이 급속히 증가한 것은 풀과의 육지 식물이 나타난 데 기인한다. 풀을 먹는 이 새 공룡들 중에 하나는 진짜 네발 동물이었고, 두 뿔과 망토 같은 어깨 테두리가 있었다. 지름이 6미터 되는 육지 종류의 거북이가 나타났고, 또한 현대의 악어와 현대 부류의 참 뱀이 나타났다. 큰 변화가 또한 물고기와 기타 형태의 해양 생명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60:3.21 (691.2) 앞선 시대에 물가를 걷고 헤엄치는 선조류(先鳥類)는 공중에서 성공하지 못했고, 나르는 공룡도 마찬가지였다. 이것들은 짧게 산 종이요, 금방 멸종되었다. 이것들도 공룡의 운명, 멸망을 겪었는데, 몸 크기에 비해서 너무나 뇌의 내용이 적었기 때문이다. 이 시대와 전기에 포유동물을 생산하려는 시도가 유산된 것과 마찬가지로, 공중을 나를 수 있는 동물을 생산하려는 둘째 시도가 실패했다.

60:3.22 (691.3) 55,000,000년 전에 진화의 행진은 진짜 새의 시조(始祖)가 갑자기 나타남으로 두드러졌는데, 비둘기 같은 이 작은 생물은 모든 새 종류 생명의 조상이었다. 이것은 땅에서 나타난 셋째 종류의 나르는 생물이었고, 파충류 집단으로부터 직접 솟아났으며, 당대의 나르는 공룡이나, 이를 가진 초기 종류의 육지 새로부터 솟아나지 않았다. 그래서 이때는 파충류가 쇠퇴하는 시대 뿐 아니라, 새의 시대로 알려지게 되었다.

 

팔레오세 기간은 신생대의 6천 5백만 년 전~ 5천 5백만 년 전이다.

이 기간에는 속씨 식물과 야자수 나무들이 나타났다. 꽃피는 식물이 번성했다. 그러나 포유동물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 기간 말기 무렵에 새들이 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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