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란시아서 재단 번역본 한국어 사이트            

루시퍼 반란
(Lucifer Rebellion)

 

P.601:1, 53:0.1 루시퍼는 네바돈에서 빛나는 1차 라노난덱 아들이었다. 여러 체계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고 그의 집단에서 높은 상담자였으며, 지혜와 명철과 유능함 때문에 출중하였다. 루시퍼는 그의 계급에서 37번이었고, 멜기세덱들에게서 임명받았을 때, 그는 70만이 넘는 그의 부류 가운데 가장 유능하고 빛나는 1백 성격자 중의 하나로서 지정되었다. 그렇게 훌륭하게 시작했다가, 악하고 실수함으로 죄를 품었고, 이제는 네바돈에서 자아의 욕구에 굴복하고, 거짓된 개인 자유라는 궤변에 항복한 세 체계 군주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이 거짓된 자유는 우주에 충성하기를 거부하고 친교하는 의무를 무시하는 것, 곧 우주의 관계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P.602:1, 53:1.4 유란시아에는 루시퍼에 관하여 거의 아무 것도 전해진 바가 없는데, 이는 그가 너희 혹성에서 그의 운동을 옹호하라고 제1 부관, 사탄을 배치한 사실 때문이다. 사탄은 같은 1차 라노난덱 집단의 회원이었으나, 결코 체계 군주로 활동한 적이 없었고, 루시퍼 반역에 십분 참여했다. “악마”는 바로 칼리가스티아, 곧 유란시아의 폐위된 혹성 영주이며, 제2 라노난덱 계급의 아들이다. 미가엘이 육체를 입고 유란시아에 있을 때, 루시퍼와 사탄과 칼리가스티아는 그의 수여 임무를 유산(流産)시키려고 함께 단합하였다. 그러나 두드러지게 실패했다.

P.602:6, 53:2.3 아무도 결코 루시퍼에게 반란을 암시한 적이 없다. 미가엘의 뜻, 그리고 미가엘이 대표하는 바, 우주의 아버지의 계획에 대항하여 자아를 주장하는 생각은, 그 자신의 머리 속에서 싹이 텄다. 그가 아들 창조자와 가진 관계는 친밀했고, 언제나 마음에서 우러난 것이었다. 자신의 정신을 높이기 전에 어느 때도 루시퍼는 우주 행정에 대하여 드러내놓고 불만을 털어놓지 않았다. 그가 입을 열지 않고 있었는데도, 표준 시간으로 1백 년이 넘도록, 구원자별의 늘 연합한 이는 루시퍼의 머리 속에서 만사가 평화롭지는 않다고 유버르사에 반영하고 있었다. 이 정보는 또한 아들 창조자와 놀라시아덱의 별자리 아버지들에게 전달되었다.
P.604:3, 53:4.1 루시퍼 선언문은 유리 바다에서 사타니아의 연례(年例) 집회가 있을 때, 집합한 예루셈의 무리가 참석한 가운데, 유란시아 시간으로 약 20만 년 전, 그 해의 마지막 날에 발표되었다. 예배는 우주의―물리적, 지적, 영적―물력에게 드릴 수 있다, 그러나 충성의 서약은 오직 실제로 현재 통치자 루시퍼, 곧 “사람과 천사들의 친구”요, “자유의 하나님”에게만 드릴 수 있다고 사탄은 선포했다.
P.605:3, 53:4.6 가브리엘은 이 모든 불충한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내내, 친히 자리에 있었고, 때가 되면, 그가 미가엘을 대변하고 모든 존재가 선택하는 데 자유롭고 방해를 받지 않으리라고, “아버지를 대신하는 아들들의 정부는 오로지, 자원해서 바치며 마음에서 우러나고 궤변에 끄떡하지 않는 그러한 충성과 헌신만 바란다고” 발표했다.
P.605:8, 53:5.4 미가엘이 루시퍼 반란의 실제 투쟁으로부터 초연하게 남아 있기로 했기 때문에, 가브리엘은 에덴시아에서 그의 개인 참모진을 소집하고, 최고자들과 의논하고 나서 사타니아의 충성한 무리들의 지휘를 맡기로 작정하였다. 미가엘은 구원자별에 남았고, 한편 가브리엘은 예루셈으로 진행하여 아버지에게 바쳐진 구체에서 자리를 잡았다―바로 그 아버지의 성격에 대하여 루시퍼와 사탄은 의문을 제기했던 것이다. 모여든 충성한 성격자들 무리 앞에서, 그는 미가엘의 깃발, 모든 창조의 삼위 일체 정부의 물질적 상징, 곧 흰 바탕에 푸른 하늘 빛의 세 동심원(同心圓)을 펼쳐 보였다.
P.606:2, 53:5.6 “하늘에 전쟁이 있었더라. 미가엘의 사령관과 그의 천사들이 용(곧 루시퍼, 사탄, 배반한 영주들)에 대항하여 싸웠더라. 용과 반역하는 그의 천사들이 싸웠으나 이기지 못하였더라.” 이 “하늘의 전쟁”은 유란시아에서 그러한 투쟁을 상상하는 것처럼, 물리적 전쟁은 아니었다. 투쟁의 초기에 루시퍼는 혹성의 원형(圓形) 극장에서 줄곧 열변을 토했다. 가브리엘은 바로 가까이 자리잡은 그의 본부로부터 반역자의 궤변을 끊임없이 폭로하였다. 자기의 태도에 관하여 의문을 가졌던, 그 구체에 있었던 여러 성격자는 마지막 결심에 이를 때까지, 이 두 토론회 사이에 오락가락하였다.

 

P.608:8, 53:7.12 “하늘에서 있은 전쟁”의 시초부터 루시퍼의 후계자가 임명받을 때까지, 체계 시간으로 2년이 넘게 걸렸다. 그러나 드디어 새 군주가 왔고, 유리 바다에 그의 참모진과 함께 도착했다. 나는 가브리엘이 에덴시아에서 동원한 예비군 사이에 있었는데, 라나포지가 놀라시아덱의 별자리 아버지에게 준 첫 메시지를 잘 기억한다. 이렇게 적혀 있었다. “예루셈 시민은 단 한 사람도 분실되지 않았다. 하늘 가는 모든 필사자가 불 같은 시련을 견디었고, 결정적인 시험으로부터 성공하여, 온통 승리를 거두고서 솟아났다.” 그리고 구원자별에, 유버르사에, 파라다이스에, 사람이 승천하여 살아남는 체험은 반란에 대하여 가장 큰 보장이요, 죄에 대하여 가장 확실한 보호 조치라는, 확신을 주는 이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고귀한 예루셈 집단의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꼭 187,432,811명이었다.

 

P.616:7, 54:4.8 이 자비로운 지연이 끝없이 이어지지는 않는다. (유란시아에서 시간을 따지는 대로) 루시퍼 반란을 판결하는 데 시간이 오래 지연되었어도, 이 계시를 진행하는 동안에, 미결인 가브리엘 대 루시퍼 소송의 첫 청문회가 유버르사에서 열렸고, 그 뒤에 얼마 안 있어, 사탄을 그 때부터 루시퍼와 함께 감옥 세계에 가두어 두라고 지시하는,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명령이 내렸다. 이것은 사탄이 사타니아의 타락한 세계들 가운데 어디라도 더 찾아볼 수 없게 만든다. 자비가 지배하는 우주에서, 응보는 느린가 싶어도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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