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란시아의
교육 아들 섭리시대를 위해
방문하는 삼위일체 교육 아들들

 

20:9.1 진화 세계에서 사건들의 진행이 영적 시대를 시작할 때가 무르익었음을 나타낼 때, 삼위일체 교육 아들들은 언제나 이 봉사에 자원한다. 유란시아는 영적 시대, 우주의 계몽의 1천 년을 체험한 적이 없으므로, 너희는 이 아들 서열에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교육 아들들은 너희의 구체에서 체류할 것을 예상하여 계획을 세울 목적으로 지금도 너희 세계를 방문한다. 그들은 유란시아의 거주민이 동물 같은 생활의 족쇄와 물질주의 사슬로부터 비교적 벗어난 뒤에 유란시아에 나타날 것이다.

 

교육아들 이후 행성의 진화는
빛과 생명의 시대로 진입한다.

 

20:9.4 데이날들은 여러 번 사람이 사는 한 세계로 돌아갈 수 있으며, 마지막 임무에 따라 이 행성은 현재 우주 시대의 모든 필사자 거주 세계의 진화 목표인 빛과 생명 속에 정착된 지위로 인도될 것이다. 필사 최후 군단은 빛과 생명 속에 안정된 구체들과 많은 관련이 있으며, 그들이 행성에서 하는 활동은 교육 아들들의 활동과 관련된다. 사실, 데이날 아들 서열 전체가 시공의 진화적 창조에서 최후자 활동의 모든 단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교육아들 이후 진리의 계시는
중앙우주,
파라다이스까지 연장된다.

 

52:7.3 진리의 계시는 이제 중앙 우주까지, 그리고 파라다이스까지 연장된다. 민족들은 영적 성향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위대한 민족이 진화했고 위대한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행성의 교육, 경제, 행정 체제는 철저한 변화를 겪고 있다. 새로운 가치 기준과 관계가 확립되고 있다. 하늘나라가 땅에서 나타나고 있고, 하나님의 영광이 세계에서 널리 퍼지고 있다.

52:7.4 이때는 많은 필사자가 살아 있는 자 가운데에서 옮겨지는 섭리 시대이다. 삼위일체 교육 아들들의 시기가 진행됨에 따라서, 시간 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영적 충성이 갈수록 더 일반화된다. 육체를 입은 삶 동안에 조절자가 점점 더 그 피보호자와 융합함에 따라서, 자연사는 줄어든다. 그 행성은 결국, 필사자가 상승하는, 수정된 1차 서열의 행성으로 분류된다.

 

빛과 생명의 시대로 이동한는 문턱

 

52:7.8 교육 아들들은 그들의 섭리 시대 전체를 통하여, 때때로 이 평화로운 세계로 계속 온다. 그 행성과 관련된 진화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관찰하기 전까지는 그 행성을 떠나지 않는다. 재판을 위한 사법관 아들들은 교육 아들들의 연속된 임무에 동행하며, 한편 그들이 떠날 시기에 그 같은 다른 아들이 활동한다. 이들의 사법적 기능은 시간과 공간의 필사자 체제가 지속되는 동안 내내 계속된다.

52:7.16 교육 아들들의 처음 통치, 아니면 나중에 어느 통치의 끝에, 이 군단이 떠나는 것은 빛과 생명의 시대―시간 세계에서 영원의 대기실로 이동하는 문턱―에 도달한 것이다. 이러한 빛과 생명 시대의 행성 실현은, 천국을 생존한 필사자의 직접적인 운명이자 최종 거주지로 묘사하는 종교적 믿음에서 받아들여지는 것보다, 미래의 삶에 대해 더 멀리 내다보는 개념을 품지 못하는 유란시아 필사자들의 가장 애틋한 기대를 훨씬 더 능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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