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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연 - “대대로 우리가 선지자를 보내었느니라...” ,  “너희 가운데서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서기관과 바리새인 들, 위선자들에게 화가 있을진저!”
,
               “...너희는 잔의 겉을 딲는구나....” , “그리고 이제 내가 너희를 떠나노라.”

제 175 편

마지막 성전 강연


175:0.1 (1905.1) 이 화요일에 오후 2시가 조금 지나서, 예수는 열한 사도, 아리마대 요셉, 그리스인 30명, 그리고 어떤 다른 제자들을 데리고 성전에 도착했고, 신성한 건물의 마당 안에서 마지막 연설을 시작했다. 이 강연은 유대 민족에 대한 그의 마지막 호소요, 맹렬히 반대하는 적과 그를 죽이려 하는 자―서기관ㆍ바리새인ㆍ사두개인, 그리고 이스라엘의 으뜸 권력자―들을 마지막으로 고발하는 말씀이 되도록 의도한 것이다. 아침 나절 내내, 여러 집단이 예수에게 질문할 기회가 있었다. 이날 오후에는 아무도 그에게 묻지 않았다.


175:0.2 (1905.2) 주가 말씀을 시작하자, 성전 마당은 조용하고 질서가 있었다. 환전상과 상인들은 예수와 흥분한 군중이 그 전날 그들을 몰아냈기 때문에, 감히 다시 성전에 들어오려고 하지 않았다. 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예수는 부드러운 눈길로 이 청중을 내려다보았는데, 이들은 거짓 선생과 유대인의 편협한 권력자들에 대한 그의 마지막 비난과 아울러, 인류에게 작별을 알리는 대중 연설, 자비의 연설을 곧 들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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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175 :audio

The Last Temple Discourse


175:0.1 Shortly after two o'clock on this Tuesday afternoon, Jesus, accompanied by eleven apostles, Joseph of Arimathea, the thirty Greeks, and certain other disciples, arrived at the temple and began the delivery of his last address in the courts of the sacred edifice. This discourse was intended to be his last appeal to the Jewish people and the final indictment of his vehement enemies and would-be destroyers-the scribes, Pharisees, Sadducees, and the chief rulers of Israel. Throughout the forenoon the various groups had had an opportunity to question Jesus; this afternoon no one asked him a question.

175:0.2 As the Master began to speak, the temple court was quiet and orderly. The money-changers and the merchandisers had not dared again to enter the temple since Jesus and the aroused multitude had driven them out the previous day. Before beginning the discourse, Jesus tenderly looked down upon this audience which was so soon to hear his farewell public address of mercy to mankind coupled with his last denunciation of the false teachers and the bigoted rulers of the Jews.

1. 강연

175:1.1 (1905.3) “아버지가 사람의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선포하면서, 땅에서 여기저기 다니며 이렇게 오랫동안 나는 너희와 함께 있었고, 많은 사람이 빛을 보고서, 믿음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갔느니라. 이 가르침과 전도와 연관하여, 아버지는 많은 놀라운 일을 하셨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기까지 하였도다. 허다한 아픈 자와 병자들이 믿었기 때문에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그러나 이 모든 진리의 선포와 병의 치유는 빛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자, 이 하늘나라 복음을 거부하기로 작정한 자들의 눈을 뜨게 하지 못하였도다.


175:1.2 (1905.4)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과 일치되는 모든 방법으로, 나와 내 사도들은 우리 동포와 평화롭게 살려고, 모세의 율법과 이스라엘의 전통이 요구하는 온당한 조건을 따르려고 최선을 다하였느니라. 우리는 끈질기게 평화를 찾았어도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평화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느니라. 하나님의 진리와 하늘의 빛을 물리침으로 저희는 잘못과 어두움의 편을 드느니라. 빛과 어두움 사이, 삶과 죽음 사이, 진리와 잘못 사이에는 평화가 있을 수 없도다.


175:1.3 (1905.5) “너희 가운데 여럿이 감히 내 가르침을 믿었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의식하는 기쁨과 해방을 이미 얻었느니라. 그리고 바로 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자격을 온 유대 민족에게, 아니 이제 나의 파멸을 추구하는 바로 이 사람들에게도 내밀었음을 너희가 증언하리라. 지금도 내 아버지는 이 눈먼 선생과 이 위선하는 지도자들이 그에게 호소하고 자비를 받고자 한다면, 저희를 받아들이려 하시느니라. 이 민족이 하늘의 말씀을 받고 사람의 아들을 환영하는 것이 지금도 너무 늦지 아니하니라.

175:1.4 (1906.1) “내 아버지는 오랫동안 이 민족을 자비롭게 대하셨느니라. 대대로 우리는 저희를 가르치고 경고하라고 선지자들을 보내었거늘, 대대로 저희는 하늘이 보낸 이 선생들을 죽였느니라. 그리고 이제 외고집인 너희의 높은 사제(司祭)와 완고한 권력자들이 바로 이 일을 계속 하느니라. 헤롯이 요한을 죽게 만든 것처럼, 마찬가지로 너희는 이제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고 준비하는도다.

175:1.5 (1906.2) “유대인들이 내 아버지께 호소하고 구원을 추구할 기회가 있는 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너희를 향하여 자비의 손을 뻗은 채로 계시리라. 그러나 너희가 회개하지 않는 잔을 일단 채웠을 때, 그리고 한 번 너희가 마침내 내 아버지의 자비를 물리치고 나서, 이 나라는 스스로 의논하도록 버려지겠고 급속히 치욕스러운 종말에 이르리라. 이 민족은 세상의 빛이 되라고, 하나님을 아는 종족의 영적 영광을 보여주라고 부름받았거늘, 너희는 신성한 특권을 실현하는 것과 너무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느니라. 그래서 너희 지도자들이 온 인류에게, 어느 시대에도 주는 하나님의 선물―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계시―를 마침내 물리칠 지경에 있으므로, 저희는 만세에 걸쳐 최대의 어리석은 짓을 바야흐로 저지르려 하는도다.

175:1.6 (1906.3)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리 계시하는 것을 일단 물리치고 나서, 하늘나라는 다른 민족들에게, 계시를 기뻐하고 즐거이 받을 사람들에게 주리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가 엄숙히 너희에게 경고하노니, 영원한 진리의 기수(旗手)이자 신의 율법을 맡은 자로서, 너희는 세상에서 너희의 자리를 바야흐로 잃으려 하느니라. 앞으로 나와서 뉘우치고, 너희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고, 어린아이처럼, 그리고 성실한 믿음으로, 하늘나라의 안전과 구원을 얻으려는 뜻을 알릴 마지막 기회를 내가 바로 지금 너희에게 내밀고 있노라.


175:1.7 (1906.4) “내 아버지는 너희를 구원하려고 오랫동안 일하셨고, 너희 사이에 살고 몸소 너희에게 길을 보이려고 내가 내려왔노라. 많은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아니 이방인까지도 하늘나라 복음을 믿었으되, 먼저 앞으로 나서서 하늘의 빛을 받아야 할 자들은 하나님의 진리가 계시되는 것을―하나님이 사람 속에 드러나고 사람이 하나님께로 들어올려진 것을―완고하게 믿기를 거절해 왔느니라.

175:1.8 (1906.5) “오늘 오후에는 내 사도들이 여기 너희 앞에 말없이 서 있으나, 구원을 받으라 부르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늘나라와 연합하라 재촉하는 사도들의 울려 퍼지는 목소리를 너희가 곧 들으리라. 그리고 내가 한 번 더 이스라엘과 그 권력자들에게 구출과 구원을 내밀었다는 것을 증언하라고, 이들, 내 제자와 하늘나라 복음을 믿는 자, 그리고 저희 옆에 보이지 않는 사자(使者)들을 내가 이제 부르노라. 그러나 저희가 어떻게 아버지의 자비를 소홀히 하고, 어떻게 진리의 사자들을 물리치는가 너희 모두가 보느니라. 그런데도 내가 너희에게 타이르노니,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아직도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으며, 따라서 사람의 나라에서 다스리는 최고자들이 마침내 이 나라를 뒤집어엎고 이 권력자들의 자리를 파괴할 때까지, 너희가 이스라엘에서 이 장로들과 협조하라고 내가 명하노라.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는 저희의 계획에 함께 단결하라고 요구되지는 않으나 이스라엘의 평화와 관계된 모든 일에 너희는 저희에게 복종해야 하느니라. 이 모든 일에 저희가 너희에게 무엇을 명하든지 행하고 율법의 기본을 지키되, 저희의 악한 일을 본따지 말라. 이것이 이 권력자들의 죄임을 기억하라: 저희는 좋은 것을 말해도 행하지는 않느니라. 이 지도자들이 무거운 짐, 지기에 괴로운 짐을 너희 어깨에 얹으며, 너희가 이 무거운 짐 지는 것을 도우려고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고자 하지 않음을 너희가 잘 아는도다. 저희는 너희를 예식으로 억압하였고, 전통으로 너희를 종으로 만들었도다.

175:1.9 (1907.1) “그 위에, 자기 중심인 이 권력자들은 사람들 눈에 보이도록 좋은 일 하기를 기뻐하느니라. 저희는 성구함(聖句函)을 넓히고 공식 예복의 테두리를 크게 만드느니라. 저희는 잔치에서 상석에 앉기를 몹시 좋아하고 회당에서 중요한 자리를 요구하며, 시장에서 칭찬하는 인사 듣기를 탐내고 모든 사람이 저희를 랍비라 부르기를 원하느니라. 사람들로부터 이 온갖 존경을 받으려고 하면서, 저희는 몰래 과부의 집들을 붙잡고, 신성한 성전의 예배로부터 이득을 챙기느니라. 이 위선자들은 대중 앞에서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고 동료들의 눈을 끌려고 자선금을 내는도다.

175:1.10 (1907.2) “너희의 권력자들을 공경하고 너희의 선생들을 존경해야 하되, 너희는 어떤 사람도 영적 의미에서 아버지라 부르지 말지니, 너희의 아버지인 분, 아니 하나님이 계심이라. 하늘나라에서 너희는 동포를 부리려 해도 안 되느니라. 너희 가운데서 가장 크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너희를 가르쳤음을 기억하라. 주제넘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높이면 너희가 분명히 낮아지려니와, 참으로 자기를 낮추는 자는 누구나 분명히 높임을 받으리라. 날마다 너희 생활에서, 자기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라. 총명하게 너희의 뜻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복종시키라.

175:1.11 (1907.3) “내 말을 오해하지 말라. 지금도 나를 죽이기를 구하는 이 주사제와 권력자들에게 나는 아무런 적의(敵意)를 품지 아니하고, 내 가르침을 거절하는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아무런 악의를 품지 않노라.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이 몰래 믿음을 내가 알고, 내 때가 올 때 하늘나라에 충성함을 너희가 드러내놓고 고백할 줄을 아노라. 그러나 너희의 랍비들이 하나님과 이야기한다고 공언하면서, 아버지를 세상에 드러내려고 오는 자를 주제넘게 물리치고 죽이려 하거늘, 어찌 저희가 자신을 정당화하리오?

175:1.12 (1907.4) “너희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위선자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성실한 사람들이 어쩌다 너희가 가르치는 길에서 학문을 배우지 않았다고 하여 너희는 저희에게 하늘나라의 문을 닫으려 하는도다.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않으려 하면서 동시에 모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으려고 있는 힘을 다하는구나. 너희는 구원의 문 앞에 등지고 서서, 안으로 들어가려는 모든 사람과 싸우는도다.

175:1.13 (1907.5)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너희는 위선자로다! 개종한 사람 하나를 얻으려고 정말로 땅과 바다를 둘러싸면서, 성공하고 나서 그가 이방인의 자식으로 있던 형편보다 두 배나 나빠지게 만들 때까지 너희가 만족하지 않음이라.”

175:1.14 (1907.6) “너희 주사제와 권력자들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너희는 가난한 자의 재산을 붙잡고, 하나님을 섬기려는 자에게 모세가 예정했다고 생각하는 무거운 세금을 요구하는도다. 자비를 베풀려 하지 않으면서 너희가 다가오는 세상에서 자비를 바랄 수 있느뇨?

175:1.15 (1907.7) “너희의 거짓 선생, 눈먼 안내자들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소경이 소경을 이끌 때 한 나라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느냐? 저희 둘이 파멸의 구덩이로 빠지리라.

175:1.16 (1907.8) “서약할 때 모른 체하는 너희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성전으로 서약하면 그 서약을 깨도 좋거니와 성전에 있는 금(金)으로 서약하는 자는 누구나 묶인 채로 남아야 한다고 가르치니 너희는 사기꾼이라. 너희는 모두 바보요 소경이라. 정직하지 못하면서 너희는 일관성도 없으니, 왜냐하면 금과 그 금을 성스럽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성전, 이 둘 사이에 어느 것이 더 크냐? 사람이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하되, 사람이 제단에 놓여 있는 헌물로 맹세하면 그를 빚진 자로 붙잡을지라 너희가 또한 가르치는구나. 다시 너희는 눈이 멀어 진리를 알아보지 못하니, 헌물과 그 헌물을 성스럽게 만든 제단, 이 둘 사이에 어느 것이 더 크냐?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보시는 가운데 너희가 어찌 그런 위선과 속임을 정당화할 수 있느뇨?

175:1.17 (1908.1) “너희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박하ㆍ아니스ㆍ쿠민을 십일조로 드리면서, 율법에서 더 무거운 문제를―믿음과 자비와 심판을―무시하는 모든 다른 위선자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한, 너희는 하나를 해야 하고 다른 하나를 하지 않은 채로 두어서는 안 되느니라. 너희는 참으로 눈먼 안내자요, 벙어리 선생이라.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175:1.18 (1908.2) “너희 서기관ㆍ바리새인ㆍ위선자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왜냐하면 너희는 잔과 큰 접시의 겉을 빈틈없이 깨끗이 하되, 속에는 강제로 빼앗고 낭비하고 속이는 더러움이 남아 있음이라. 너희는 영적으로 눈이 멀었구나.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는 것이 얼마나 더 좋은가 깨닫지 못하느냐? 그리하면 다음에 넘치는 것이 저절로 겉을 깨끗이 하리라. 버림받은 너희 사악한 자들아! 너희의 혼은 불의(不義)에 깊이 젖어 있고 살인으로 가득하면서, 모세의 율법을 너희가 풀이하여 글자대로 따르려고 너희의 종교를 겉으로 연출하느니라.

175:1.19 (1908.3) “진리를 물리치고 자비를 걷어차는 너희 모두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이 흰 칠한 무덤과 같으니, 겉으로 아름답게 보이나 속은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움이 가득하니라. 과연 그러하니, 하나님의 충고를 알면서 물리치는 너희가 겉으로 사람들에게 거룩하고 올바르게 보이되, 속으로 너희 마음은 위선과 불의로 가득하니라.

175:1.20 (1908.4) “민족의 거짓 안내자, 너희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너희는 옛날에 순교한 선지자들에게 저 건너 기념비를 세웠고 한편 저희가 언급한 자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는도다. 너희는 올바른 자의 무덤을 꾸미고 너희가 조상 시절에 살았던들 그 선지자들을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 자신을 칭찬하는구나. 그리고 나서 그렇게 스스로를 옳게 생각하는 가운데 너희는 그 선지자들이 언급한 자,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고 준비하는구나. 이런 일을 하는 까닭에, 너희는 선지자들을 죽인 자의 사악한 아들임을 자신에게 증언하느니라. 그러면 가서 너희 비난의 잔을 가득 채우라!

175:1.21 (1908.5) “악의 자손들아, 너희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요한은 참으로 너희를 독사의 자식이라 불렀고, 내가 묻노니 요한이 너희에게 내린 심판을 너희가 어찌 피할 수 있느냐?

175:1.22 (1908.6) “그러나 지금도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자비와 용서를 내밀며, 지금도 영원히 친교하는 사랑의 손을 내미노라. 내 아버지는 너희에게 지혜로운 사람과 선지자들을 보내셨더니, 너희가 더러는 박해하고 더러는 죽였느니라. 그리고 나서 요한이 나타나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을 선포하였고, 많은 사람이 그의 가르침을 믿은 뒤에 너희가 그를 죽였도다. 이제 너희는 무죄한 피를 더 흘리려고 준비하느니라. 끔직한 청산의 날이 올 것을 너희는 깨닫지 못하느냐? 그날에 온 땅의 재판관이 이 민족에게 저희가 어떻게 이 하늘 사자들을 물리치고 박해하고 죽였는가 설명하라 요구하리라. 죽음을 당한 첫 선지자로부터 성소(聖所)와 제단 사이에서 죽음을 당한 스가랴의 시절까지, 이 올바른 피를 다 책임져야 하는 것을 너희는 이해하지 못하느냐? 너희가 악한 길을 계속 가면, 바로 이 세대에게 이 책임을 지라 요구될까 하니라.


175:1.23 (1908.7) “아 예루살렘과 아브라함의 자손이여, 너희에게 보낸 선지자들을 너희는 돌로 치고 선생들을 죽였도다. 암탉이 날개 밑에 병아리를 모으듯 지금도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하거늘, 너희는 모이려 하지 않는구나!

175:1.24 (1908.8) “이제 내가 너희를 떠나노라. 너희는 내가 전하는 말을 들었고 너희는 결심하였도다. 내 복음을 믿은 자들은 이제도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안전하니라. 하나님의 선물을 물리치기로 작정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내가 성전에서 가르침을 이제 더 구경하지 못하리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할 일은 끝났느니라. 보라, 나는 이제 내 아이들과 함께 가고, 너희 집은 황폐한 채로 너희에게 맡겨졌나니라!”

175:1.25 (1908.9) 그리고 나서 주는 추종자들에게 성전을 떠나라고 손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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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Discourse

175:1.1 "This long time have I been with you, going up and down in the land proclaiming the Father's love for the children of men, and many have seen the light and, by faith, have entered into the kingdom of heaven. In connection with this teaching and preaching the Father has done many wonderful works, even to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Many sick and afflicted have been made whole because they believed; but all of this proclamation of truth and healing of disease has not opened the eyes of those who refuse to see light, those who are determined to reject this gospel of the kingdom.

175:1.2 "In every manner consistent with doing my Father's will, I and my apostles have done our utmost to live in peace with our brethren, to conform with the reasonable requirements of the laws of Moses and the traditions of Israel. We have persistently sought peace, but the leaders of Israel will not have it. By rejecting the truth of God and the light of heaven, they are aligning themselves on the side of error and darkness. There cannot be peace between light and darkness, between life and death, between truth and error.

175:1.3 "Many of you have dared to believe my teachings and have already entered into the joy and liberty of the consciousness of sonship with God. And you will bear me witness that I have offered this same sonship with God to all the Jewish nation, even to these very men who now seek my destruction. And even now would my Father receive these blinded teachers and these hypocritical leaders if they would only turn to him and accept his mercy. Even now it is not too late for this people to receive the word of heaven and to welcome the Son of Man.

175:1.4 "My Father has long dealt in mercy with this people. Generation after generation have we sent our prophets to teach and warn them, and generation after generation have they killed these heaven-sent teachers. And now do your willful high priests and stubborn rulers go right on doing this same thing. As Herod brought about the death of John, you likewise now make ready to destroy the Son of Man.

175:1.5 "As long as there is a chance that the Jews will turn to my Father and seek salvation,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Jacob will keep his hands of mercy outstretched toward you; but when you have once filled up your cup of impenitence, and when once you have finally rejected my Father's mercy, this nation will be left to its own counsels, and it shall speedily come to an inglorious end. This people was called to become the light of the world, to show forth the spiritual glory of a God-knowing race, but you have so far departed from the fulfillment of your divine privileges that your leaders are about to commit the supreme folly of all the ages in that they are on the verge of finally rejecting the gift of God to all men and for all ages―the revelation of the love of the Father in heaven for all his creatures on earth.

175:1.6 "And when you do once reject this revelation of God to man, the kingdom of heaven shall be given to other peoples, to those who will receive it with joy and gladness. In the name of the Father who sent me, I solemnly warn you that you are about to lose your position in the world as the standard-bearers of eternal truth and the custodians of the divine law. I am just now offering you your last chance to come forward and repent, to signify your intention to seek God with all your hearts and to enter, like little children and by sincere faith, into the security and salvation of the kingdom of heaven.

175:1.7 "My Father has long worked for your salvation, and I came down to live among you and personally show you the way. Many of both the Jews and the Samaritans, and even the gentiles, have believed the gospel of the kingdom, but those who should be first to come forward and accept the light of heaven have steadfastly refused to believe the revelation of the truth of God-God revealed in man and man uplifted to God.

175:1.8 "This afternoon my apostles stand here before you in silence, but you shall soon hear their voices ringing out with the call to salvation and with the urge to unite with the heavenly kingdom as the sons of the living God. And now I call to witness these, my disciples and believers in the gospel of the kingdom, as well as the unseen messengers by their sides, that I have once more offered Israel and her rulers deliverance and salvation. But you all behold how the Father's mercy is slighted and how the messengers of truth are rejected. Nevertheless, I admonish you that these scribes and Pharisees still sit in Moses' seat, and therefore, until the Most Highs who rule in the kingdoms of men shall finally overthrow this nation and destroy the place of these rulers, I bid you co-operate with these elders in Israel. You are not required to unite with them in their plans to destroy the Son of Man, but in everything related to the peace of Israel you are to be subject to them. In all these matters do whatsoever they bid you and observe the essentials of the law but do not pattern after their evil works. Remember, this is the sin of these rulers: They say that which is good, but they do it not. You well know how these leaders bind heavy burdens on your shoulders, burdens grievous to bear, and that they will not lift as much as one finger to help you bear these weighty burdens. They have oppressed you with ceremonies and enslaved you by traditions.

175:1.9 "Furthermore, these self-centered rulers delight in doing their good works so that they will be seen by men. They make broad their phylacteries and enlarge the borders of their official robes. They crave the chief places at the feasts and demand the chief seats in the synagogues. They covet laudatory salutations in the market places and desire to be called rabbi by all men. And even while they seek all this honor from men, they secretly lay hold of widows' houses and take profit from the services of the sacred temple. For a pretense these hypocrites make long prayers in public and give alms to attract the notice of their fellows.

175:1.10 "While you should honor your rulers and reverence your teachers, you should call no man Father in the spiritual sense, for there is one who is your Father, even God. Neither should you seek to lord it over your brethren in the kingdom. Remember, I have taught you that he who would be greatest among you should become the server of all. If you presume to exalt yourselves before God, you will certainly be humbled; but whoso truly humbles himself will surely be exalted. Seek in your daily lives, not self-glorification, but the glory of God. Intelligently subordinate your own wills t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175:1.11 "Mistake not my words. I bear no malice toward these chief priests and rulers who even now seek my destruction; I have no ill will for these scribes and Pharisees who reject my teachings. I know that many of you believe in secret, and I know you will openly profess your allegiance to the kingdom when my hour comes. But how will your rabbis justify themselves since they profess to talk with God and then presume to reject and destroy him who comes to reveal the Father to the worlds?


175:1.12 "Woe upon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You would shut the doors of the kingdom of heaven against sincere men because they happen to be unlearned in the ways of your teaching. You refuse to enter the kingdom and at the same time do everything within your power to prevent all others from entering. You stand with your backs to the doors of salvation and fight with all who would enter therein.

175:1.13 "Woe upon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that you are! for you do indeed encompass land and sea to make one proselyte, and when you have succeeded, you are not content until you have made him twofold worse than he was as a child of the heathen.

175:1.14 "Woe upon you, chief priests and rulers who lay hold of the property of the poor and demand heavy dues of those who would serve God as they think Moses ordained! You who refuse to show mercy, can you hope for mercy in the worlds to come?


175:1.15 "Woe upon you, false teachers, blind guides! What can be expected of a nation when the blind lead the blind? They both shall stumble into the pit of destruction.

175:1.16 "Woe upon you who dissimulate when you take an oath! You are tricksters since you teach that a man may swear by the temple and break his oath, but that whoso swears by the gold in the temple must remain bound. You are all fools and blind. You are not even consistent in your dishonesty, for which is the greater, the gold or the temple which has supposedly sanctified the gold? You also teach that, if a man swears by the altar, it is nothing; but that, if one swears by the gift that is upon the altar, then shall he be held as a debtor. Again are you blind to the truth, for which is the greater, the gift or the altar which sanctifies the gift? How can you justify such hypocrisy and dishonesty in the sight of the God of heaven?

175:1.17 "Woe upon you, scribes and Pharisees and all other hypocrites who make sure that they tithe mint, anise, and cumin and at the same time disregard the weightier matters of the law―faith, mercy, and judgment! Within reason, the one you ought to have done but not to have left the other undone. You are truly blind guides and dumb teachers; you strain out the gnat and swallow the camel.

175:1.18 "Woe upon you, scribes, Pharisees, and hypocrites! for you are scrupulous to 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 and the platter, but within there remains the filth of extortion, excesses, and deception. You are spiritually blind. Do you not recognize how much better it would be first to cleanse the inside of the cup, and then that which spills over would of itself cleanse the outside? You wicked reprobates! you make the outward performances of your religion to conform with the letter of your interpretation of Moses' law while your souls are steeped in iniquity and filled with murder.

175:1.19 "Woe upon all of you who reject truth and spurn mercy! Many of you are like whited sepulchres, which outwardly appear beautiful but within are full of dead men's bones and all sorts of uncleanness. Even so do you who knowingly reject the counsel of God appear outwardly to men as holy and righteous, but inwardly your hearts are filled with hypocrisy and iniquity.

175:1.20 "Woe upon you, false guides of a nation! Over yonder have you built a monument to the martyred prophets of old, while you plot to destroy Him of whom they spoke. You garnish the tombs of the righteous and flatter yourselves that, had you lived in the days of your fathers, you would not have killed the prophets; and then in the face of such self-righteous thinking you make ready to slay him of whom the prophets spoke, the Son of Man. Inasmuch as you do these things, are you witness to yourselves that you are the wicked sons of them who slew the prophets. Go on, then, and fill up the cup of your condemnation to the full!

175:1.21 "Woe upon you, children of evil! John did truly call you the offspring of vipers, and I ask how can you escape the judgment that John pronounced upon you?

175:1.22 "But even now I offer you in my Father's name mercy and forgiveness; even now I proffer the loving hand of eternal fellowship. My Father has sent you the wise men and the prophets; some you have persecuted and others you have killed. Then appeared John proclaiming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and him you destroyed after many had believed his teaching. And now you make ready to shed more innocent blood. Do you not comprehend that a terrible day of reckoning will come when the Judge of all the earth shall require of this people an accounting for the way they have rejected, persecuted, and destroyed these messengers of heaven? Do you not understand that you must account for all of this righteous blood, from the first prophet killed down to the times of Zechariah, who was slain between the sanctuary and the altar? And if you go on in your evil ways, this accounting may be required of this very generation.

175:1.23 "O Jerusalem and the children of Abraham, you who have stoned the prophets and killed the teachers that were sent to you, even now would I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ens under her wings, but you will not!

175:1.24 "And now I take leave of you. You have heard my message and have made your decision. Those who have believed my gospel are even now safe within the kingdom of God. To you who have chosen to reject the gift of God, I say that you will no more see me teaching in the temple. My work for you is done. Behold, I now go forth with my children, and your house is left to you desolate!"

175:1.25 And then the Master beckoned his followers to depart from the temple.

2. 개별 유대인의 지위

175:2.1 (1909.1) 유대 민족의 영적 지도자와 종교 선생들이 한때 예수의 가르침을 물리치고 그가 지독한 죽음을 당하도록 공모(共謀)했다는 사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개별 유대인의 지위에, 어떤 면에서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 사실 때문에 그리스도의 추종자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동료 필사 유대인을 적대하는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된다. 한 민족으로서, 하나의 사회 정치 집단으로서, 유대인들은 평화의 왕을 물리친 끔찍한 값을 충분히 치렀다. 그들은 인류의 여러 종족에게 신성한 진리를 전하는, 영적 횃불을 쥔 자가 되기를 그만둔 지 오래지만, 이것은 이 옛적 유대인들의 후손 하나하나가, 나사렛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참을성 없고 자격 없고 편협한 사람들의 박해를 받아야 할 타당한 이유는 되지 않으며, 바로 예수는 출생으로 따지면 유대인이었다.


175:2.2 (1909.2) 이처럼 불합리하고 그리스도답지 않게 현대 유대인들을 미워하고 박해한 것은 죄 없고 예의 바른 어떤 개별 유대인의 고통과 죽음을 초래한 일이 많았는데, 그들의 바로 그 조상은 예수의 시절에 진심으로 그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얼마 있다가 마음을 다하여 믿었던 그 진리를 위하여 물러서지 않고 죽었다.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公言)하는 사람들이, 하늘나라 복음의 첫 순교자로서 그렇게 영화롭게 목숨을 바친 베드로ㆍ빌립ㆍ마태, 그리고 기타 팔레스타인 유대인의 후일의 자손을 박해하고 괴롭히고, 아니 죽이는 데 탐닉하는 것을 볼 때, 구경하는 하늘 존재들은 얼마나 무섭게 몸서리를 치는가!


175:2.3 (1909.3) 죄 없는 아이들이 선조의 죄, 그들이 도무지 알지 못하고 어떤 면에서도 도저히 책임질 수 없는 그릇된 행위 때문에 고통받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얼마나 잔인하고 불합리한가! 그리고 적조차 사랑하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친 이의 이름으로 그러한 사악한 일을 하다니! 예수의 일생에 관한 이 이야기에, 어떤 동료 유대인들이 어떤 방법으로 그를 물리치고 수치스럽게 죽게 만들려고 공모했는가 묘사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읽는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경고하려고 하니, 그러한 역사적 이야기의 발표는 어떤 면에서도, 부당한 미움을 정당화하지 않고 정신의 불공평한 태도를 묵인하지도 않는데, 기독교인이라고 공언한 아주 많은 사람이 여러 세기 동안 개별 유대인에게 그런 미움과 태도를 지녀 왔다. 하늘나라를 믿는 사람,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은 개별 유대인을 예수를 물리치고 십자가에 못박은 죄를 저지른 자로 잘못 대우하기를 그쳐야 한다. 아버지와 그의 창조 아들은 유대인을 그치지 않고 사랑해 왔다.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시는 분이 아니요, 구원은 이방인 뿐 아니라 유대인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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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tatus of Individual Jews

175:2.1 The fact that the spiritual leaders and the religious teachers of the Jewish nation onetime rejected the teachings of Jesus and conspired to bring about his cruel death, does not in any manner affect the status of any individual Jew in his standing before God. And it should not cause those who profess to be followers of the Christ to be prejudiced against the Jew as a fellow mortal. The Jews, as a nation, as a sociopolitical group, paid in full the terrible price of rejecting the Prince of Peace. Long since they ceased to be the spiritual torchbearers of divine truth to the races of mankind, but this constitutes no valid reason why the individual descendants of these long-ago Jews should be made to suffer the persecutions which have been visited upon them by intolerant, unworthy, and bigoted professed followers of Jesus of Nazareth, who was, himself, a Jew by natural birth.

175:2.2 Many times has this unreasoning and un-Christlike hatred and persecution of modern Jews terminated in the suffering and death of some innocent and unoffending Jewish individual whose very ancestors, in the times of Jesus, heartily accepted his gospel and presently died unflinchingly for that truth which they so wholeheartedly believed. What a shudder of horror passes over the onlooking celestial beings as they behold the professed followers of Jesus indulge themselves in persecuting, harassing, and even murdering the later-day descendants of Peter, Philip, Matthew, and others of the Palestinian Jews who so gloriously yielded up their lives as the first martyrs of the gospel of the heavenly kingdom!

175:2.3 How cruel and unreasoning to compel innocent children to suffer for the sins of their progenitors, misdeeds of which they are wholly ignorant, and for which they could in no way be responsible! And to do such wicked deeds in the name of one who taught his disciples to love even their enemies! It has become necessary, in this recital of the life of Jesus, to portray the manner in which certain of his fellow Jews rejected him and conspired to bring about his ignominious death; but we would warn all who read this narrative that the presentation of such a historical recital in no way justifies the unjust hatred, nor condones the unfair attitude of mind, which so many professed Christians have maintained toward individual Jews for many centuries. Kingdom believers, those who follow the teachings of Jesus, must cease to mistreat the individual Jew as one who is guilty of the rejection and crucifixion of Jesus. The Father and his Creator Son have never ceased to love the Jews. God is no respecter of persons, and salvation is for the Jew as well as for the gentile.

 

3. 운명의 산헤드린 회의

175:3.1 (1909.4) 이 화요일 저녁 8시에 운명의 산헤드린 회의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이전에 여러 번 유대 민족의 이 최고 법정은 비공식으로 예수의 죽음을 선포했다. 여러 번 이 존엄한 통치 단체는 그의 일을 멈추게 하기로 결의했지만, 전에는 한 번도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그를 체포하고 죽게 만들려고 결의한 적이 없었다. 그때 구성된 대로 산헤드린이 예수와 나사로 모두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기로 공식으로, 만장 일치로 투표한 것은 서기 30년 4월 4일, 이 화요일에 자정이 되기 바로 전이었다. 이것은 성전에서 겨우 몇 시간 전에 유대인 권력자들에게 주가 마지막으로 호소한 데 대한 대답이었고, 바로 이 주사제들과 뉘우치지 않는 사두개인ㆍ바리새인들을 예수가 마지막으로 힘차게 고발한 데 대하여 그들이 지독하게 분개하는 반응을 표시하였다. 사람의 아들에게 (재판도 받기 전에) 사형 선고를 내린 것은 그러한 유대 민족에게 일찍이 하늘의 자비를 마지막으로 내민 것에 대한 산헤드린의 대답이었다.



175:3.2 (1910.1) 이때부터 계속, 유란시아의 여러 나라 사이에서, 유대인은 다만 순전히 그들의 인간적 지위에 따라서, 덧없고 짧은 민족의 생명을 마치도록 버려졌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과 약속했던 하나님의 아들을 배척했고, 아브라함의 자손을 세상에 대하여 진리의 횃불을 쥔 자로 만들려는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신의 약속은 취소되었고, 히브리 국가의 종말이 빨리 다가왔다.

175:3.3 (1910.2) 산헤드린의 관리들은 이튿날 아침 일찍 예수를 잡아들이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거기에는 그를 대중 앞에서 체포해서는 안 된다는 지시가 함께 있었다. 그들은 몰래, 기왕이면 갑자기, 밤에 그를 붙잡기를 계획하라고 지시받았다. 그날 (수요일에) 성전에서 가르치러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은 “목요일 자정 얼마 전에 유대인의 고등 법정 앞으로 그를 데려오라”고 이 산헤드린 관리들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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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e Fateful Sanhedrin Meeting

175:3.1 At eight o'clock on this Tuesday evening the fateful meeting of the Sanhedrin was called to order. On many previous occasions had this supreme court of the Jewish nation informally decreed the death of Jesus. Many times had this august ruling body determined to put a stop to his work, but never before had they resolved to place him under arrest and to bring about his death at any and all costs. It was just before midnight on this Tuesday, April 4, A.D. 30, that the Sanhedrin, as then constituted, officially and unanimously voted to impose the death sentence upon both Jesus and Lazarus. This was the answer to the Master's last appeal to the rulers of the Jews which he had made in the temple only a few hours before, and it represented their reaction of bitter resentment toward Jesus' last and vigorous indictment of these same chief priests and impenitent Sadducees and Pharisees. The passing of death sentence (even before his trial) upon the Son of God was the Sanhedrin's reply to the last offer of heavenly mercy ever to be extended to the Jewish nation, as such.

175:3.2 From this time on the Jews were left to finish their brief and short lease of national life wholly in accordance with their purely human status among the nations of Urantia. Israel had repudiated the Son of the God who made a covenant with Abraham, and the plan to make the children of Abraham the light-bearers of truth to the world had been shattered. The divine covenant had been abrogated, and the end of the Hebrew nation drew on apace.

175:3.3 The officers of the Sanhedrin were given the orders for Jesus' arrest early the next morning, but with instructions that he must not be apprehended in public. They were told to plan to take him in secret, preferably suddenly and at night. Understanding that he might not return that day (Wednesday) to teach in the temple, they instructed these officers of the Sanhedrin to "bring him before the high Jewish court sometime before midnight on Thursday. "

 

4. 예루살렘의 상황

175:4.1 (1910.3) 성전에서 예수의 마지막 강연이 끝났을 때, 사도들은 다시 한 번 어리둥절하고 깜짝 놀랐다. 주가 유대인 권력자들에게 끔찍한 비난을 퍼붓기 시작하기 전에 유다가 성전으로 돌아왔고, 그래서 열두 사도 모두가 성전에서 하신 예수의 마지막 강연의 이 후반을 들었다. 가룟 유다가 이 작별 연설에서 자비를 내미는 처음 절반을 들을 수 없었다는 것은 유감이다. 그는 이 작별 연설에서 유대인 권력자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이 마지막 제안을 듣지 못했는데, 이는 점심을 같이 먹던 어떤 무리의 사두개인 친척 및 친구들과 아직도 의논하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그는 예수와 그 동료 사도들로부터 어떻게 떨어져 나가는 것이 가장 적당한가 이들과 함께 의논하고 있었다. 유대인 지도자와 권력자들에 대한 주의 마지막 고발을 듣는 동안에, 유다는 복음 운동을 버리고 그 사업 전체에서 손을 씻으려고 마침내, 완전히 작정하였다. 그런데도 그는 열두 사도의 일행 속에 끼어 성전을 떠나서 그들과 함께 올리브산으로 갔다. 거기서 그는 동료 사도들과 함께, 예루살렘의 멸망과 유대 나라의 종말에 대한 그 운명의 강연을 들었고, 그들과 함께 그 화요일 밤에 겟세마네 가까이 새 캠프에 남아 있었다.



175:4.2 (1910.4)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자비롭게 호소하다가, 무자비한 비난에 가깝게 갑자기 통렬한 꾸짖음으로 예수가 방향을 휙 바꾼 것을 들은 군중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어리둥절했다. 그날 밤에, 산헤드린이 예수에 대하여 사형 재판을 진행하는 동안, 그리고 주가 유대 나라의 패망을 예언하면서, 바깥에 올리브산에서 사도와 어떤 제자들과 함께 앉아 있는 동안, 온 예루살렘은 꼭 한 가지 질문에 대하여 꾹 참고 있던 심각한 논의에 빠졌다: “저희가 예수를 어찌할까?”


175:4.3 (1910.5) 하늘나라를 몰래 믿던 저명한 유대인이 30명 넘게 니고데모의 집에서 만나서, 산헤드린과 드러내놓고 관계를 끊는 경우에 그들이 무슨 길을 밟을 것인가 토론했다.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이 예수가 붙잡혔다는 소식을 듣는 바로 그 시각에, 그들이 주께 충성함을 드러내놓고 인정하겠다고 합의를 보았다. 그들은 바로 그대로 했다.

175:4.4 (1911.1) 이제 산헤드린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사두개인들은 다음 이유로 예수를 없애버리고 싶어 하였다:


175:4.5 (1911.2) 1. 대중 사이에 그의 인기(人氣)가 늘어난 것은 아마도 로마 당국이 개입함으로 유대인 국가의 존재를 위태롭게 할 우려가 있다고 그들은 걱정했다.


175:4.6 (1911.3) 2. 성전을 개혁하려는 그의 열심은 바로 그들의 소득에 타격을 주었다. 성전을 깨끗이 한 것은 그들의 주머니 사정에 영향을 미쳤다.

175:4.7 (1911.4) 3. 그들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책임이 있다고 느꼈고, 사람의 형제 정신을 가르치는 교리, 낯설고 새로운 예수의 교리가 더욱 퍼짐으로 생기는 결과를 걱정했다.


175:4.8 (1911.5)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사형(死刑)되기를 보고 싶어 하는 다른 동기가 있었다. 다음 이유로 그를 두려워했다:

175:4.9 (1911.6) 1. 그는 사람들에 대하여 바리새인이 가진 전통적 위력에 대항해서 말하는 태도를 취했다. 바리새인들은 지나치게 보수적이었고, 종교 선생인 그들에게 주어진 특권에 대하여 급진적이라 생각되는 이러한 공격을 퍼붓는 것을 뼈에 사무치게 분개했다.

175:4.10 (1911.7) 2. 예수는 율법을 어기는 자요, 안식일과 기타 수많은 율법 및 예식의 요구 사항을 철저히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175:4.11 (1911.8) 3. 그가 하나님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그를 신성 모독죄로 몰았다.

175:4.12 (1911.9) 4. 작별 연설의 결론 부분으로서 성전에서 이날, 지독한 비난이 담긴 마지막 강연을 했기 때문에, 이제 그들은 머리끝까지 화가 났다.


175:4.13 (1911.10) 예수가 죽어야 한다고 공식으로 선포하고 그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예수가 재판받아야 할 죄목을 작성할 목적으로 대사제 가야바의 집에서 이튿날 아침 10시에 모이기로 결정한 뒤에, 산헤드린은 이 화요일에 거의 자정이 가까워 회의를 마쳤다.

175:4.14 (1911.11) 사두개인들 중에 한 작은 집단이 예수를 암살해서 없애버릴 것을 실제로 제안했지만, 바리새인들은 그런 과정을 전혀 용납하지 않았다.

175:4.15 (1911.12) 이것이 이 파란 많은 날에 예루살렘에서,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벌어진 상황이었고, 한편 방대한 집합의 하늘 존재들이 땅에서 이 중대한 장면 위에 떠돌고 있었다. 사랑하는 군주를 돕기 위해서 무슨 일인가 하려고 초조했지만, 지휘하는 상관들이 실질적으로 제어했기 때문에, 그들은 행동할 힘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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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e Situation in Jerusalem

175:4.1 At the conclusion of Jesus' last discourse in the temple, the apostles once more were left in confusion and consternation. Before the Master began his terrible denunciation of the Jewish rulers, Judas had returned to the temple, so that all twelve heard this latter half of Jesus' last discourse in the temple. It is unfortunate that Judas Iscariot could not have heard the first and mercy-proffering half of this farewell address. He did not hear this last offer of mercy to the Jewish rulers because he was still in conference with a certain group of Sadducean relatives and friends with whom he had lunched, and with whom he was conferring as to the most fitting manner of dissociating himself from Jesus and his fellow apostles. It was while listening to the Master's final indictment of the Jewish leaders and rulers that Judas finally and fully made up his mind to forsake the gospel movement and wash his hands of the whole enterprise. Nevertheless, he left the temple in company with the twelve, went with them to Mount Olivet, where, with his fellow apostles, he listened to that fateful discourse on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and the end of the Jewish nation, and remained with them that Tuesday night at the new camp near Gethsemane.

175:4.2 The multitude who heard Jesus swing from his merciful appeal to the Jewish leaders into that sudden and scathing rebuke which bordered on ruthless denunciation, were stunned and bewildered. That night, while the Sanhedrin sat in death judgment upon Jesus, and while the Master sat with his apostles and certain of his disciples out on the Mount of Olives foretelling the death of the Jewish nation, all Jerusalem was given over to the serious and suppressed discussion of just one question: "What will they do with Jesus? "

175:4.3 At the home of Nicodemus more than thirty prominent Jews who were secret believers in the kingdom met and debated what course they would pursue in case an open break with the Sanhedrin should come. All present agreed that they would make open acknowledgment of their allegiance to the Master in the very hour they should hear of his arrest. And that is just what they did.

175:4.4 The Sadducees, who now controlled and dominated the Sanhedrin, were desirous of making away with Jesus for the following reasons:

175:4.5 They feared that the increased popular favor with which the multitude regarded him threatened to endanger the existence of the Jewish nation by possible involvement with the Roman authorities.

175:4.6 His zeal for temple reform struck directly at their revenues; the cleansing of the temple affected their pocketbooks.


175:4.7 They felt themselves responsible for the preservation of social order, and they feared the consequences of the further spread of Jesus' strange and new doctrine of the brotherhood of man.

175:4.8 The Pharisees had different motives for wanting to see Jesus put to death. They feared him because:

175:4.9 He was arrayed in telling opposition to their traditional hold upon the people. The Pharisees were ultraconservative, and they bitterly resented these supposedly radical attacks upon their vested prestige as religious teachers.


175:4.10 They held that Jesus was a lawbreaker; that he had shown utter disregard for the Sabbath and numerous other legal and ceremonial requirements.

175:4.11 They charged him with blasphemy because he alluded to God as his Father.

175:4.12 And now were they thoroughly angry with him because of his last discourse of bitter denunciation which he had this day delivered in the temple as the concluding portion of his farewell address.

175:4.13 The Sanhedrin, having formally decreed the death of Jesus and having issued orders for his arrest, adjourned on this Tuesday near midnight, after appointing to meet at ten o'clock the next morning at the home of Caiaphas the high priest for the purpose of formulating the charges on which Jesus should be brought to trial.

175:4.14 A small group of the Sadducees had actually proposed to dispose of Jesus by assassination, but the Pharisees utterly refused to countenance such a procedure.

175:4.15 And this was the situation in Jerusalem and among men on this eventful day while a vast concourse of celestial beings hovered over this momentous scene on earth, anxious to do something to assist their beloved Sovereign but powerless to act because they were effectively restrained by their commanding superiors.